단유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108일차 | 단유 마사지 단유를 시작하고도 고민을 많이 하는바보같은 엄마미 그래도 마사지는 예정대로 다녀옴 ?? 행동은 하면서 왜 고민하는거얔ㅋㅋㅋ 조리를 했던 마미캠프 강동에 다녀왔다. 요기 조리원 졸업한 사람은 아주 저렴하게 단유마사지도 해주신다. 다른 유명한? 전문 업체에 갈까도 생각했지만 익숙한 곳에서 하는게 좋을것같구 이미 조리원 3주동안 원장님들의 실력에 믿음이 간 터라 마미캠프로 선택했다. 나는 3일간 직수를 멈췄고 너어무 아플 때 유축을 했다. 4일째 못참고 아가한테 물렸다ㅎㅎ 그랬더니 5일째엔 젖이 안찼고 6일째 다시 찌릿찌릿ㅠㅠ아팠다. 그리고 7일차에 단유 마사지로 안에 차오른 젖을 다 빼주었다. 아쉬운 맘에 원장님께 다시 물리는것에 대해 여쭤봤는데, 자꾸 물리면 되겠지만 아가가 양이 안차할꺼라고 하셨다. 재수.. 100일간의 모유수유 장단점 젖량이 많았던 나는 조리원에서 완모 충분히 가능하단 소릴 들었다. 가슴은 크지 않은데 유선은 발달 한 모양. 무튼 100일간의 나의 모유수유는 끝이 났고, 장단점을 적어보려고 한당 단점 -조리원에서도 새벽마다 유축을 하느라 잠을 못잠. -단추 있는 옷과 수유브라 필수. -나만 수유가 가능해서 몸이 힘듬. -빠는 힘이 좋아질 수록 유두트러블이 없어도 아품 -거북목 됨. 거북거북 -버섯목증후근 생김. 버섯버섰 -아가가 좀 오래 자면 가슴이 아푸고 수유패드 필수 -잘 챙겨먹어야 한다는 스트레스.. -몸에 안좋고 맛있는 것을 못먹음. 매운거 술 등등 -모유가 진정 좋은것인가??하는 끊임없는 의문 -단유하고싶다는 갈망 장점 -수유 1초 컷. 옷만 들추면 됨. 아기 안움 -응가를 자주해도, 자주 안해도 문제 없음 .. 육아일기 105일차 | 우리의 분유 적응기 새벽엔 분유를 잘 먹였고, 아침에 젖을 물렸다. 그치만 이제 젖이 차오르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단유가 잘 됐다^_ㅠ 나 왜 슬프고 우울한지 그리고 하루종일 찌끔먹고 불편해하는 다홍이.. 너와 나의 분유 적응기겠지 힙 분유통에 3-4개월 아가들은 200ml를 먹는다고 적혀있지만 아직 다홍이는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7-8주 아가들 양인 170을 줘봤다. 그러나 그것도 많은지 적게는 80을 먹어서 막수에는 5-6주 아가들이 먹는 135를 줬더니 다 먹었다. 모유수유아라 뱃골이 작은가보다. 이렇게 생각하자. 오늘도 하루종일 재수유에 대해, 단유 마사지 취소에 대해 오만가지 생각과 고민을 했다. 다시 물리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자꾸 우울의 늪에 빠졌다🥲 조리원에선 충분히 완모할 수 있다고 했구 산후 도우미.. 육아일기 104일차 | 단유 시작해놓고 고민하는 결정장애 여기있다!! ✔️ 단유 3일차인 오늘, 하루가 길다 이대로 계속 단유 할까말까 고민이 되기 때문ㅠㅠ 엄마가 못끊는다는 말이 이건가보다ㅋㅋㅋ 자연 단유 재수유 육아일기 100~104일차 | 백일 그리고 단유와 모유 알콜테스트 ✔️22.8.11 토 | 100일차 우리 다홍이 백일. 스튜디오 가서 찍어주고 싶었지만.. 50일에 이어 셀프로^_^ 코시국에 아이 돌보며 뭐 하나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엄마가 가진 스킬 살려 셀프 촬영을 했당 백일상 약 13만원+떡 9만원 20만원 안되는 돈이 들었구 기대 이상으로 만족! 어른들도 남편도 추억이 되고 좋다고 하셨다ㅎㅎ 이번 주말은 다홍이 백일, 내 생일이 나란히 있던 주말이라 축하하며 모두 기분 좋은 자리를 했다. 그리고 내 생일 겸 다홍이의 101일 저녁 수유를 마지막으로 단유를 시작했다. 새벽마다 가슴 통증으로 다홍이가 언제 깰까 고민하며 보초서던 날도 오늘이 마지막. 백일까지 완모를 하며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출산 전 계획했던 백일에 단유를 하게 되었다. 지금 이 타이밍에 안.. 육아일기 40-49일차 | 단유 안하기로 결정하고 에너지 테라피 받고 수면교육 공부하기 22.6.14 화 40일차 ✔️수유 하루 분유 1회 외엔 직수를 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유수유는 참 힘든것 같다. 먹는것도 입는것도 제약이 있고, 젖도는 이 찌릿함이 불쾌하며 분유를 주면 젖이 바로 돌덩이가 되어 분유 후의 직수는 아기가 힘들어하고 나도 힘들고.. 그래서 이모님이 분유 줄때 나는 샤워를 한다. 그럼 젖 찬게 좀 빠져서 좋음. 이모님 없는 주말엔 완모하거나 분유 주고 손유축을 하고 있다. 유축기로도 해봤지만 별로ㅠㅠ 분유는 아기가 하루 한번 쯤 편안히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건데, 앞으로 이모님이 없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단유 지난주 까진 너무 힘들어서 다음주에 단유할꺼야!! 라고 선언하고 오늘 단유약인 카버락틴을 받아왔으나 먹진 않았다ㅋㅋㅋㅋ 약을 타온 이유는 등이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