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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기록/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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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 | Day2-2 북부투어의 날.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대교, 아메리칸빌리지, 류보백화점 (엔데이트립) 엔데이트립을 통한 오키나와 북부투어 2편!파인애플 파크를 뒤로하고 다시 달리기! 대망의 츄라우미 수족관!! 도착.아쉬운점은 수족관으로부터 좀 떨어진 주차장에 내려줘서...좀 걸어야했다. 생각보다 넘 멀어서 짜증냈던 기억이... 저멀리 보이긴 보이는데 당췌 가까워지지가 않어. 부지가 넓은 탓이지 뭐 큽 위 지도상 제일 오른편인 P9에 내려줌.어디 내려줘도 멀긴 하다ㅎㅎㅎ 시간이 많으면 (렌트카로 이동한다면) 오전 일찍와서 오후 2-3시까지도 있을만 할것 같다. 본건물에 야외가 보이는 레스토랑도 있고, 예쁜 비치와 산책로가 많았다. 일단 헐레벌떡 뛰어갔다 너무 멀어서ㅋㅋㅋㅋ오빠가 진정하라곸ㅋㅋㅋㅋㅋㅋ하 거북이 보고싶어서 현기증 난단말이야.. 티켓이ㅎㅎ 별로 안이뻐서 아쉽.. 입장하면 다들 우와~이런 대형 수..
11월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 | Day2-1 북부투어의 날. 류보백화점, 만좌모, 파인애플 파크 (엔데이트립) 다녀온지 몇개월만에 day2^^이것은 자신과의 싸움. 둘째날은 오키나와 북부 투어의 날 이다.차 없는 뚜벅이들은 북부투어를 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투어를 예약하면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오키나와 북부 투어는 보통 하루 (아침 8시~저녁7시) 종일 코스이고, 남부투어는 주로 반나절이 있다. 남부투어는 늦은 오후 비행 일 때가 적절해 보였는데, 신사나 유적지? 위주로 돌아서 우리에겐 주어진 시간대비 큰 흥미가 없어 패스했다. 각자 여행의 성격, 입맛에 맞춰 북,남부를 고를 수 있는것이 매력적인듯 하다. 북부투어를 진행하는 곳은 여러곳이 있었는데 여행사만 다르지 코스는 거의 비슷했고, 한국인 가이드가 있는 엔데이 트립에 예약하게 되었다. 사실 마이 리얼 트립에 있는 한 가지 (개인으로 보이는)업체?만 남..
11월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 | Day1-2 국제거리에서 버스타고 아메리칸빌리지. 버스 시간표 첨부! 한달이 지난 지금 두번째날 포스팅 ^^헤헤 둘째날은,국제거리(wbf호텔) > 아메리칸빌리지 > 이온몰 > 선셋비치 > 구루메스시 > 국제거리(wbf호텔) 호텔앞 거리에는 땅에 이렇께 물고기가 있닼ㅋㅋ 류보 백화점 정문 앞, 블루씰 매장 앞에서 버스를 탔다.정류장이 아주 크고 사람도 많아서 찾기 쉽다. 요건 2일차에 북부 투어 다녀 오는 길에 찍은류보 백화점 앞 버스 정류장 정보!위 사진에 있는 번호 말고도 더 있는둣. 일알못이라 숫자들만 보고 사진 찍어왔당.. 누군간 보길ㅋㅋㅋㅋ 버스를 타고 뽑은 번호표!타 블로그에서 설명이 정~말 잘 나와있어서 자세히 사진은 안찍었지만..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버스 타자마자 기사님 옆에 보이는 티켓을 가지고 들어가서 앉으면 된다. 그리고 내릴 때 티켓과 모니터에 뜬..
11월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 | Day1-1 늦잠, 인천공항, 주차대행, 진에어, 나하공항, 유이레일, 덴보라멘, wbf호텔 집근처 인천공항행 리무진을 7시에 타기로 했는데 7시에 일어났다.워후~ 송파에서 인천까지는 멀기에 또륵.. 일단은 차를 가져가기로 하고 짐을 부랴부랴 챙겼다. 그렇게 나와보니 서울 올해 첫 폭설주의보^^우리 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바퀴 미끌거리고 난리ㅋㅋㅋㅋ 우측으로 한강인데 1도 안보임, 차선도 안보임. 주차는 예약은 커녕 사전정보가 없었기에 그냥 검색 후 인천공항 공식주차대행 C&S에 전화했더니 '인천공항 주차대행 접수장' 네비 찍고 오라 하셨다. 접수증만 받고 후다닥 수화물 보내러 달려가느라 이제부턴 공항사진이 없다ㅋㅋㅋ(위 사진은 우리가 주차대행 맡긴 장소) 환전, 와이파이 찾고, 면세품 인도장까지 가야하니, 모바일 체크인을 미리 해뒀기에 오빠는 수화물 붙이러 가고 나는 뛰다녔다.ㅋㅋㅋ 와이파이 도..
11월 오키나와 | 여행 준비, 항공권 편도로 구매. 해외 자유 여행 준비하는 tip. 올 해 안에 어디든!! 이라는 타이틀로 나의 원노트 여행탭에 끊임없이 끄적였다. 신기한게 이렇게 끄적이고 정리하다 보면 뭐라도 시작하게 되는것 같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한테 말했더니, 날짜를 픽스시켜줬고 경비까지 받은 상황 헤헷몇 일 목적지 폭풍 검색이 이뤄졌고, 오사카→홍콩→오키나와 여행지 3번 변경ㅎㅎ하핳. 오사카는 우리가 가는날 마라톤, 대형 콘서트가 있을거라는 말에....ㄷㄷ 그리구 사실 난 일본이 무섭당.. 한혐..또륵.. 홍콩은 지하철과 버스, 뚜벅이 여행이 자신이 없다..저질체력..또르륵.. 그래서 결국 렌트하는 휴양지, 오키나와. 여행은 역시 바다지♪꺄륵 어제 저녁 여행지가 또 바뀔까...스스로를 못믿어서 항공권 티켓팅은 해야겠단 맘으로 스카이스캐너를 뒤적뒤적. 항공사 홈페이지 왔다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