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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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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제주 / 뼈없는 갈치 조림 정식 춘심이네 본점 4개월이 지난 지금, 가을 여행 하다 떠오른 봄의 제주 여행ㅋㅋㅋㅋㅋㅋ기억을 더듬어 하는 포스팅... 제주 롯데호텔에서 공항으로 올라가는 길에 들른 춘심이네다.춘심이네가 여러개 있을텐데 우린 본점으로 왔다. 주차장이 넓진 않으나 발렛은 아니구 안내 해주시는 분이 있어 수월하게 주차 할 수 있다. 건물도 통째로 쓰기 때문에 다른곳과 헷깔릴 일 없다. 딱 점심, 저녁 장사만 하기때문에 늦게 오시는 분들은 시간을 잘 체크 해야겠다. 우리는 늦은 점심이라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제주에 오면 갈치를 꼭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춘심이네를 찾아왔는데, 도민분들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니 궂이ㅋㅋㅋ왜먹냐며.. 헤헤 그래도 먹고싶어요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었다. 천장도 높구 우리는 통유리 쪽에 앉았다..
처음 먹어본 맘스터치 싸이버거, 맘스터치 메뉴 얼마전에 유투버 떵개 먹방을 보고 침 꼴깍꼴깍 삼킨적이 있었는데, 맘스터치 싸이버거 영상이었다.맘스터치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었는데, 최근 알게된게 맘스터치는 수제버거 처럼 주문해야 만든다고ㅋㅋㅋㅋㅋ이 말 듣고 너무 가보고 싶었다ㅋㅋㅋㅋ이런게 수제지 별거 있나. 엄마 터치 갑자기 수제버거를 찾는 오빠를 보고 기회다 싶어 맘스터치 송파 마천점으로 고고. 수제다 수제야.서울 송파구 마천로 315 / (지번) 마천동 181 아울렛라이프상가 1층매일 10:30~22:00 맘스터치 메뉴판정말 저렴하다. 세트가 5000원대. 비싸야 6천 얼마? 커피도 먹어봤는데 아주 연해서 정말 엄마의 맛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카페인은 몸에 안좋지 마천점 매장도 넓고 천장도 높았다. 창도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사람은 꽤..
신사역 가로수길 예쁜 카페 식물학.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카페 식물학.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4길 33 / (지번) 신사동 515-16매일 10:00-22:00 한적한 골목에 있어서 조금 찾기 쉽진 않았다. 지도를 안켜고 가서 그런거일지도ㅋㅋ신사역에서도 가깝다. 땡볕에 있는 귀여운 테이블 불편한 공기에 노출 되어 있는 현재, 플랜트 인테리어로 마음의 안정과 정화를 위해 식물학이라는 공간이 존재하고 가꿔 나가고 있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있는 카운터에서 음료를 시키면 마이크로 방송하듯이 불러준다ㅋㅋㅋㅋㅋㅋ솔까라떼(HOT)가 대표메뉴라고 한다. 얼그레이와 말차 파운드, 브라우니나중에 이 파운드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다.부드럽고 달달하고 촉촉하고, 커피랑 먹기 딱 좋은! 로얄 밀크티, 콜드 브루, 그린티 라떼인스타나 핀터레스트에..
송파 문정동 옹고집 꽃게장 진짜 무한리필! 11:30분에 오픈.주말 오전 11시쯤 갔다. 처음은 아니고 두번째 방문인데 뭔가 특별한 맛집은 아니지만 무한리필 이라는 메리트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집앞이라는 장점ㅋㅋㅋㅋ아, 그리고 샐러드바 무한까지. 짱이다. 옹고집 꽃게장 | 서울 송파구 새말로 175 / (지번) 문정동 111-11성인 1인당 19,900원에 양념게장, 간장게장, 샐러드바가 무제한. 새우까지 먹고싶다면 21,900원이다. 중요한건 공기밥이 1,000원 별도라는것. 아 침나와ㅠㅠ20,900원 뽕빼야해 라는 결심으로 주문했다. 갑각류 알러지 지닌분들 조심하시구, 리필은 꼭 다 먹어야 한다!오픈도 전이라 한산하지만 곧 만석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 11시쯤 가도 앉아있게 해주나보다. 11:30분이 다 되어가자 샐러드바도 채워지고 그릇을 테이..
가로수길 이케아 팝업 전시,'HEJ IKEA 75' 가입하면 선물까지! 이케아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75년째 집 생각뿐'.패밀리에게 에코백을! 8.30~9.23 가로수길 예화랑.이케아에서 가로수길에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가로수길 예화랑을 검색하면 위치를 알 수 있고 자라 옆 건물이다. 약 한 달간 진행하는 이케아 패밀리 팝업 전시. 입구 이미지는 생략했다. 사람들이 참 많아서ㅎㅎ 이케아 팝업전시에 가기 전 이케아 패밀리에 가입해야 한다. 에코백을 받기 위해서ㅋㅋ 이케아 홈페이지 로그인 화면에 보면 이케아 패밀리 가입링크가 뜬다. 일반 이케아 회원과는 다르니 꼭 이곳에서 가입 하길!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 가면 바코드가 있는게 그걸 보여주면된다. 그렇게 받은 에코백과 부채ㅋㅋ가방에 부채와 카탈로그가 들어있다. 가방이 면 천조각이 아닌 캔버스ㅋㅋ넘..
JTN 거미 콘서트 넘나리 잼났음 with 무반주 영상 콘서트, 오랜만어른이 되니 영화나 연극, 전시회 하나 보러 가는 것도 시간이 되는지 확인하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아니면 주차는 어디에 하는게 제일 가까운지, 저렴한지.... 등등 미리 알고 가야 하는게 한 두개가 아니다. 하물며 콘서트는..? 그럼에도 다녀오면 마음속에 얻어오는게 있기 마련인게 문화 생활이 아닌가 싶다. 17:00 티켓팅18:30 입장20:00 시작 17:15분에 택시에 내렸다. JTN의 미숙한 진행 덕에 줄을 잘못 서게 되어 먼저 왔지만 한참이나 뒷줄에 붙여졌다. 기존의 줄에 서있었는데 갑자기 새로운 줄을 만들며 이쪽으로 오라고 하셨다. 그럼 기존의 줄은 끊어야하는게 상식이지 않나? 기존의 줄은 앞으로 나가고 있었고 새로운 줄은 점점 길어져만 갔다. 또 새로온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채 기..
대부도 26호 까치할머니 손칼국수 여행이지만, 여행이라 쓰지 않는다. 검색하다 알게된 26호 까치할머니 칼국수.지금 다시 검색하니 뭔가 잘못 간것 같다. 지난번에 찾았던 사진과는 달랐는데, 방문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인지를 못한듯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의 식당이다.우리가 처음 갔을땐 아무도 없었으나 슬슬 몇테이블 들어왔다. 26호 까치할머니 칼국수로 네비를 찍고 오는길에 1~25호 할머니 칼국수 집은 다 본듯하다. 대부도에서 칼국수는 거기서 거기라며 온갖 소리를 다들었다는..........하씌 처음 가면 주는 열무 김치와 배추김치. 다들 오면서 칼국수집은 김치가 맛있어야해! 했는데 두개 다 쏘쏘. 오빠가 뭐 가질러 갔다가 다대기를 발견하고 가져가도 되냐고 했는데 대답도 안하심ㅎㅎㅎㅎㅎㅎ원래안주는건가..... 그래서 간장종지에 가져오니 뚜껑..
복날엔 녹두삼계탕과 행복한 청국장 눈만 마주치면 덥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요즘 날씨가 무섭다. 그럴수록 맛있는거 든든하게 먹고 힘!내야하는데 그러려면 고기를 먹어줘야한다.(아무말) 가끔 가는 행복한 청국장에 갔는데 삼계탕이 있을줄이야!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다. 서울 송파구 오금로 332 (지번)가락동 160-3 다윤빌딩 영업시간 00:00 - 24:00 24시라니!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더 좋다. 주말이라 그런지 밥 다 먹고 나올땐 차가 꽉 찼었고 차 정리? 빼주고 하시는 분 계셔서 좋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구 천장에 있는 메주 등이 참 귀엽다. 토요일 점심때 갔는데 사람 정말 많았다. 어른들과 가족이 많이 온다. 청국장 집이니까 입구에서 부터 청국장 냄새 날것 같겠지만 안난다. 신기해! 메뉴판. 항상 청국장만 먹다가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