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고 이름을 지으면 1달 내에 출생 신고를 해야한다.
조리원에 있는동안 오빠랑 엄마가 작명소에 다녀왔고 오빠랑 다홍이를 집에서 보고 이름 불러본 뒤 결정했다.
근데 결국 돌고돌아 젤 첨에 오빠가 생각한 이름으로 결정ㅎㅎ 이름 짓는거 정말 정말 어렵다. 미리 생각해 두는게 최고다ㅋㅋㅋ
1. 출생신고 / 각종 수당 신청
-온라인으로도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수당과 안내를 받으려면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한번에 해결하는게 편함
-부모 둘 중 한명만 가도 출생 신고 가능
-준비물 : 본인 신분증과 수당을 받을 통장 사본
-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국민행복카드로 들어옴. 결제시 첫만남 이용권 쓸게요~ 라고 해야함. - 출산장려금
-30만원
-계좌로 입금 -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역마다 다름)
-하남시는 하머니로 지급 - 영아수당 (0~23개월)
-30만원
-어린이집에 보내면 10만원으로 변경됨
-계좌로 입금 - 아동수당 (0~86개월)
-10만원
-계좌로 입금
2. 한전 전기세 감면
-한전에 전화로 신청.
-아동의 출생 월부터 전기요금 30% 감면.
-출생일로부터 3년까지
-한도 월 16,000원
-준비물 : 고객번호 (아파트면 아파트 모두 번호가 같기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확인 할 수 있음)
출생신고 이틀 후 국민 건강 보험 사이트에서 1차 영유아검진 문진표를 작성 할 수 있다.
(출생신고 당일날은 아기 데이터가 안떠서 문의하니 1~2일정도 소요된다고 했다.)
세대주로 건강보험 사이트에 로그인을 한 후 건강in-가족건강관리 탭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문진표와 시기, 검진 기간을 볼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1차 영유아 검진 기간이 변경된게 톡으로도 알림이 왔었는데, 여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1차 영유아검진은 하는곳이 별로 없어서 일부러 안가는 병원까지 가서 검사를 했다. 정말 별거 없어서ㅎㅎㅎ 꼭 하지 않아도 됐었지만, 다홍이 키/몸무게/머리둘레도 알고 싶었고, 첫 기록에 남겨지는거니까 꼭 하고싶었는데, 별탈없이 하고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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