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40-49일차 | 단유 안하기로 결정하고 에너지 테라피 받고 수면교육 공부하기 22.6.14 화 40일차 ✔️수유 하루 분유 1회 외엔 직수를 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유수유는 참 힘든것 같다. 먹는것도 입는것도 제약이 있고, 젖도는 이 찌릿함이 불쾌하며 분유를 주면 젖이 바로 돌덩이가 되어 분유 후의 직수는 아기가 힘들어하고 나도 힘들고.. 그래서 이모님이 분유 줄때 나는 샤워를 한다. 그럼 젖 찬게 좀 빠져서 좋음. 이모님 없는 주말엔 완모하거나 분유 주고 손유축을 하고 있다. 유축기로도 해봤지만 별로ㅠㅠ 분유는 아기가 하루 한번 쯤 편안히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건데, 앞으로 이모님이 없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단유 지난주 까진 너무 힘들어서 다음주에 단유할꺼야!! 라고 선언하고 오늘 단유약인 카버락틴을 받아왔으나 먹진 않았다ㅋㅋㅋㅋ 약을 타온 이유는 등이 아.. 초급 수영 일기 +6회 | 이느므 감기.. 12월에 수영 등록을 하고 1월 중순인 지금.주 3회 수영이지만 총 6번의 강습을 받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사실 주 3회(화,목,금)을 한 이유는 일주일에 두번만 가고 한번은 빠질 요량으로(헤헷).근데 생각지도 못한 30맞이인건지....밤보딩 타격인건지..... 감기가 3주째 지속되면서 수영장 갈 생각조차 못했다지 껄껄 미리 3주 아플것 알았다면 홀딩시키는건데ㅋㅋㅋㅋ감기 다 나으니 홀딩 제도가 떠올랐다. 푸헷- 지난주 목,금 연달아 수업을 들었다. 오랜만에 간 목요일은 체력 딸릴까봐 준비운동 끝나고 킥판부터 잡았다. 헷. 근데 회원들 진도가 제각각ㅋㅋㅋㅋㅋ 강사님이 '자유형하세요~' 하는데 각자 할 수 있는거? 한다.ㅋㅋㅋㅋ 누구는 킥판 잡고, 누구는 안잡고, 숨쉬기 안하는 사람도 있.. 라섹 후 드림렌즈 +2주차 후기 렌즈를 낀지 2주가 넘었다.시간 참 빠르구만! 2018.08.04 (+2주 7일)드림렌즈 2주가 된날이다.이 2주 동안 내 눈도 이게 뭔가 싶겠지..?지난번 내원때 눈에 무리된다 싶으면한번쯤 쉬어도 괜찮다란 말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언제쯤이 좋을까나-? 그러던 차에 딱 2주가 되던날 렌즈를 끼지 않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술취해서 잊었다ㅋㅋㅋㅋㅋ 헷 그래서 토요일 하룻동안은 안끼고 잠도 오래잤다.(취해서인지 편해서인지?) 렌즈를 끼고 자던 주말에는 자다가 평소처럼 7시쯤 일어나서눈물넣고 기다렸다가 렌즈 빼고 세척하고 다시 잔다.. 무의식적으로, 해야하니깐 하긴하지만다시 잠들면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음ㅋㅋㅋㅋㅋㅋㅋ 내눈이문제지뭐..또륵 그치만 이 날은 통잠을 자고나서오후 늦게 외출을 했는데도 잘 보.. 요즘의 일기 나의 아이폰se가 사망했다. 사실 사망한건 아니고 그냥 액정만 깨졌다. 터치도 잘돼고 불편한거 하나 없어서 비닐에 쌓아두고 뭐로 바꿀까 눈팅만 하다가 주말을 보냈다. 회사가고 이동하고 하니 유리가루가 떨어져서 불편하기도 하고 따로 갖고 싶은 핸드폰도 없고 해서 투바에 맡겼다.투바는 애플 공인 수리점이다. 사설로 갈까 하다가 몇 달전 아이폰6의 배터리 문제로 올해까지 일부 아이폰에게 배터리 교체비용 할인을 해준단 소리에 알아보니 35,000원이었다. 와우! 10만원 짜리를! 할인 기간은 올해까지란다. 80주고 아이폰8을 살것인가 그렇게 고민하다가 총 20만원 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내가 예상하지 못한건 수리기간이다. se는 애플의 공장으로 보내야해서....3~5일 걸린다고 한다. 그렇게 난 핸드폰 없이 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