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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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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14일차 | 다홍이의 첫 +여행여행용 분유 준비 친정 외가쪽 전체 모임이 있던 주말. 다 같이 길바닥에서 뛰어논게 얼마전 같은데 다들 결혼하고 아기를 낳아 식구들이 많아졌고 오랜만에 모두모두 모였다ㅎㅎㅎ 우리 다홍이가 막둥이. 갓 백일이 된 아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떠나는 김에 남편 식구들이 계시는곳도 들리려고 나섰다! 걱정했던 카시트 타기는 전혀 문제가 안됐는데 나도 첨이라 햇빛 가리개를 준비 못함ㅋㅋㅋㅋ 사은품 받은걸로 충분할 줄 알았닼ㅋㅋㅋㅋ흑흣 미안해ㅠㅠ 얼굴로는 해가 안들었지만 나중엔 담요로 막아주었다ㅠㅠ흐잉 다홍이의 카시트는 멕시코시 스톤 그레이인데, 이너시트는 갈땐 쓰고 올땐 빼버렸다 이너시트는 7-8키로까지 이용한다고 하는데 다홍이는 7.5kg라 하기도 안하기도 애매🥲 첨엔 괜찮았는데 차를 오래 타다보니 자꾸 앞으로 꼬꾸라져서 이너시트..
육아일기 104일차 | 단유 시작해놓고 고민하는 결정장애 여기있다!! ✔️ 단유 3일차인 오늘, 하루가 길다 이대로 계속 단유 할까말까 고민이 되기 때문ㅠㅠ 엄마가 못끊는다는 말이 이건가보다ㅋㅋㅋ 자연 단유 재수유
육아일기 100~104일차 | 백일 그리고 단유와 모유 알콜테스트 ✔️22.8.11 토 | 100일차 우리 다홍이 백일. 스튜디오 가서 찍어주고 싶었지만.. 50일에 이어 셀프로^_^ 코시국에 아이 돌보며 뭐 하나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엄마가 가진 스킬 살려 셀프 촬영을 했당 백일상 약 13만원+떡 9만원 20만원 안되는 돈이 들었구 기대 이상으로 만족! 어른들도 남편도 추억이 되고 좋다고 하셨다ㅎㅎ 이번 주말은 다홍이 백일, 내 생일이 나란히 있던 주말이라 축하하며 모두 기분 좋은 자리를 했다. 그리고 내 생일 겸 다홍이의 101일 저녁 수유를 마지막으로 단유를 시작했다. 새벽마다 가슴 통증으로 다홍이가 언제 깰까 고민하며 보초서던 날도 오늘이 마지막. 백일까지 완모를 하며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출산 전 계획했던 백일에 단유를 하게 되었다. 지금 이 타이밍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