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에 첫 수유하구 매트에서 놀고있던 다홍
나랑 밥먹는 오빠랑 얘기하던 중
어느 순간 뒤집어 있던 우리 딸랑구
고개까지 빳빳이 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첫 뒤집는 순간은 못봤고
그 뒤로 하루 종일 좌우로 뒹굴뒹굴 시도를 했다
기합도 넣고 소리도 지르며ㅋㅋㅋㅋㅋ크크
결국 성공성공!!🥳
힘들어서 쉬고 헥헥거리는게 넘나 귀엽다
그리고 피곤한지
낮잠 꿀잠 주무시고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밤잠 잘 자고 낮잠 잘 안자는 아기인데
힘들긴 힘들었나보다ㅎㅎㅎㅎㅎ훟
8만원대 핫딜로 구매한 에시앙이 왔다
앉으니 또 좋아함ㅋㅋㅋㅋㅋ
터미타임이나 앉으면 누워만 있던 때와 시야가 달라서 그런지 같은것도 되게 재밌어한다ㅋㅋㅋ
에시앙은 안사고 릿첼 쓰다 지나가려 했는데, 핫딜이 떠서 구매했다. 집에는 트립트랩이 있으니 거기서 이유식을 하고, 에시앙은 앉아서 놀아주다가 나중에 친정에 두고 이유식주고 할까 한다ㅎㅎㅎㅎㅎ
라이너가 있어서 그런지 릿첼보다 확실히 앉기 편해보인다ㅎㅎ 전체 에곤 뉴트럴이라 튀지도 않고 특히 라이너는 크라운만 예쁜 줄 알았는데, 꽃무늬 토끼도 실제로 보니 정말 귀엽당ㅋㅋㅋㅋㅋ 맘에드로 크크
이제 여기서 잘 먹고 잘 놀아보자!!
반응형
'둘에서 셋으로 > 육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158일차 | 파크론 매트 시공 (0) | 2022.10.12 |
---|---|
육아일기 153일차 | 뒤집기 만랩과 지옥 입성 (0) | 2022.10.11 |
육아일기 150 | 조동모임/못뒤집는아가/4개월 아기 놀이 (0) | 2022.10.03 |
육아일기 145일 | 일룸 교구장 구매/발잡기 성공! (0) | 2022.09.27 |
육아일기 140~150일 | 4개월 아기의 요즘 (0) |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