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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의 아픔으로 아가 일기를 소흘히 한것같아 미안하다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다홍이 액상분유 고른 스토리!
담쥬에 큰 가족 모임이 있어서 액상분유를 준비했다.
트루맘 뉴클래스 1단계
지금 먹는 힙분유는 액상이 수입이 안되어 액상은 직구를 해야만 하니 패스ㅠ 국내 액상도 종류는 많았지만 힙먹는 아가들이 트루맘 먹기도 하고 파랑색이 맘에 들어 구매ㅋㅋㅋ
첨 먹는 액상. 잘 먹을지, 니플은 어떻게 할지 고민 많이 했지만 일단 시도라도 해보는걸루!
뜨뜻한 물에 10분간 중탕 후 개봉해서 손에 떨궈봤고, 몇번 흔들어준 뒤 젖병 온도계로 확인을 했당.
온도계는 모유 중탕할때 쓰려고 산건데 집에와선 유축을 안하고 해도 버려서 지금 제대로 써본다ㅋㅋㅋ
젖꼭지는 트루맘에 들어있던 니플로 주니 잘 받아먹었다. 다홍인 140까지만 먹어서 160인 1단계는 충분하다. 근데 먹을 때마다 거품이 생겨서 원인을 모르겠당.. 그래도 거품이 생기는거지 마시는건 아니라 괜찮지만 좀 놀래서 영상도 찍어둠
140먹는 아가가 120만 먹었다. 그래도 먹어주니 괜찮지않을까 싶다ㅎㅎㅎ아닝가..
이번주에 몇번 더 먹여보고 지켜봐야지
잘 먹어주기만 한다면 정말정말 편한게 액상분유인것 같다. 모유수유 할때는 액상분유가 있는지도 몰라서 비싼 분유 한통 사서 버리고, 스틱분유 100미리까지만 먹이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진짜 육아 정보는 고픈자가 스스로 찾는거같다
이러니 엄마들이 항상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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