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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9
65일차
57일차에 정했던 수면의식. 상황에 맞게 아가에 맞게 변경을 해가고 있다.
✔️수면의식
- 5~6시 수유 후 트림
- 졸린 신호 시 기저귀+스와들업 입히기
- 암막커튼 쳐둔 방에 들어가 잠시 안아주기
- 침대에 눕고 좁쌀이불+쪽쪽이+빗소리+조명
- 눈 맞추고 이런저런 이야기 속삭이다가 눈 떼거나 멍때리면 나오기
다홍이가 5시부터 넘 졸려해서 최대한 6시까지 끌어서 수유를 하고있고, 낮시간 수유 타이밍이 안맞아서 5시에 수유를 했더니 바로 골아 떨어진 날도 있었다.
무튼 다홍이는 5시 부터 잠에 취에 헤롱헤롱거려서 막수 시간 타이밍을 잘 보고 있다!
요즘 다홍이는
5시 부터 졸리기 시작 6~7시에 잠에들고
11시~12시 쯤 한번 더 깬다.
그리고 새벽 1~2회 수유를 한다.
물론 새벽엔 수시로 깨기도 해서 쪽쪽이 셔틀도 하고, 기다려주면 바로 잠들기도 한다.
저녁~새벽에 많이 자는편이라 텀이 길어지니 자연스럽게 수유 횟수가 줄었다. 새벽에 1회 하면 6번 하는 날도 있다ㅎㅎ
하루 중 제일 힘든건 아침!
6시 부터 칭얼칭얼거리지만 눈은 감고 있고, 토닥여주면 잠깐 잠드는 다홍이ㅎㅎ 이걸 반복한당..
눈은 감고 있어서 일어나려는 신호같진 않아 잠 연장을 하려고 노력하고, 7시 부턴 암막커튼을 열어주어 스스로 일어나게끔 하고있다. 물론 대부분 안일어나고 거의 8시에 일어난다ㅋㅋㅋㅋㅋ 후 (2시간 동안 눈치싸움이다)
그래도 갑자기, 억지로 깨는것 보다 아침이 서서히 밝았고 일어날 준비를 하면서 깨니까 덜 짜증내고 덜 우는것 같다!
우리 아가에 대해 많이 알게 된것같다. 앞으로도 잘 파악해서 맞춰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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