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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퇴원을 좀 빨리했다.
딱히 병원에 있을 이유가 읍써서ㅋㅋㅋ
집에 와서도 파자마에 침대긴 하지만 집이 훨 편하당.
목상태는 가만히 있으면 편도염 도졌을때 처럼 목이 부어있는게 느껴진다. 뭔가를 삼킬때는 두꺼운 칼을 삼키는것 처럼 엄청나게 아프다ㅠㅠ
평소에 사람이 침을 이렇게 자주 삼키는지 몰랐당
양치는 넘 답답해서 그냥 했는데, 혀 닦을때만 조심하면 갠찮을것 같다. (원래 양치는 앞니만 하라구 했다) 난 말은 잘 나오지만 목이 잠기고 가래가 생긴다. 그리구 혀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 혀가 조금만 뒤로 가면 너무 목이 엄청 아프기 때문.
퇴원하고 피곤했던지 일찍 잠들었다ㅎㅎ다행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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