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림렌즈 사용자가 써보니 좋아서 또 산 메디렌즈 용액들. 드림렌즈 일기에서 참 중요한 용액 포스팅ㅋㅋㅋㅋRGP렌즈는 쓰임에 따라 용액 종류가 다양해서 잘 알고 써야하는데 메디렌즈에 종류별로 있어서 한번에 구매하기가 편하다. 지난번에 구매한 렌즈식염수를 쓰는 동안 따가움같은 다른 이상이 없었다.그래서 렌즈 보관 용액과 평상시에 쓸 식염수(150ml) 여행갈때 쓸 식염수(50ml)도 함께 구매했다. 이만큼 구매했어욤ㅋㅋㅋㅋㅋ맘에드는건 쟁여두는 스타일이라.. 워시액 60ml*10개 (식염수) 7,500워시액 150ml*10개 (식염수) 7,900오큐액 360ml*2개 (다목적용액/보관액) 13,900 아니 식염수 가격 무엇? 양은 반인데 가격 차이는 얼마 안난다니ㅋㅋㅋㅋㅋ 애껴뒀다 여행갈때만 써야겠당 기존에 쓰던 뉴욕 디파인 용액들. 작은 크기의 1번은 거품내서 단.. 라섹 후 드림렌즈 +8주차 | 과교정 경험 2018.09.12 (+8주 3일) 지난주인 7주차에 텍스트가 심하게 겹쳐 보이기 시작했다. 헤헤. 평소 렌즈뺴고 오전중엔 흐릿한 느낌이 있어와서 그러려니 했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너무 심해서 알아보니 과교정이 된거라고 한다ㅠㅠ........이런경우도 있다니?? 병원에선 별 소리 못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항상 이상있으면 바로 전화주라고 하셨지만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괜찮아지면 까먹게 된다ㅠㅠ 이 겹쳐보이는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낀 이유는 보통 시력이 나빠서인 근시의 경우엔 찡그려 주면 좀 잘 보일텐데, 지금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것. 찡그려도 그대로 겹쳐보인다. 또 과교정 되면 원시 상태라고 하는데, 난 먼것도 앞에것은 더 심하게 겹쳐보였다.............주륵.. 이런식으로ㅋㅋ 그래서 처음엔 아주 .. 라섹 후 드림렌즈 +6주차 | 내가 쓰는 드림렌즈 용액 2018.08.28 (+6주 3일)5주차 일기를 넘어갔다.별다른게 없어서ㅎㅎㅎㅎㅎ렌즈 케이스 세척하는 솔을 하나 구입한 것 외엔 없어서 이건 따로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150ml짜리 메디렌즈(워시액) 식염수는 수요일에 처음 쓰기 시작해서 '앞으로 수요일마다 교체해줘야지'했는데, 그런 생각 할 필요없이 1주일이 되면 딱 쓰게 된다ㅋㅋ 오늘은 화요일이라 아침에 렌즈 세척하면서도 '내일이면 끝이겠구나'싶었다. 용액이 하나 더 늘어나면 그만큼 신경쓰일까 싶었는데 그렇지가 않다. 몇 일 전엔 렌즈를 끼고 화장실을 나오는데 이물질이 들어가서 눈을 감고 다시 세면대로 달려갔다. 이런 우발적인 요소만 제외하면 10년동안 큰 불편함 없이 쓸 수 있겠구나 싶다. 6주가 된 오늘까지 렌즈가 돌아간 적은 한번도 없다. 껄껄.. 라섹 후 드림렌즈 받아오다. +2일 후기 드디어 드림렌즈를 찾으러 병원에 다녀왔다. 오빠가 덥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백화점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한참을 여기저기 구경도 하다가 안과에 갔다. 갑자기 주차 얘기를 하는 이유는 주차장 나갈때 '쇼핑한게 없어서 주차비를 어쩌나' 했는데 병원 다녀왔다고 하니 그냥 열어주셨다. 병원하고 약국 다녀온 영수증 있긴 했지만 정말 별거 아니지만 우리끼리 꿀팁이라며 좋아했다. 헤헷 나는 대략적으로 소프트 5년, 하드 3년을 꼈다. 고등학교때 하드렌즈를 처음 썼었는데 잘 쓴다고 칭찬받으면서 사용했다. 엄마가 하드렌즈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래서.....비싸니까.....조심했고 또 닦고 소독하는것도 재밌기도 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 라섹을 했고 8년이라는 세월동안 차츰 떨어진 시력에 무덤덤했지만 1년전 갑작스런 시력저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