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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기록/먹고 마시고

가로수길 샐러드/밥, 마치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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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먹고 싶다! 할때 가는 마치래빗.

샐러드도 팔지만 밥이 든 보울에 두부가 올라가는 두도가 참 맛있다!


귀염돋는 외관.

토끼 귀 모양 달린부분이 문이다ㅋㅋㅋ



들어가면 보여지는 메뉴판! 두도를 선택.


솔직히 샐러드 넘 비싸다ㅠㅠ #건강식량인 두도는 가격도 적당한 편이다.

먹는 순간만 배부른 풀떼기 휴




입장 하자마자 주문/계산을 마치고 앉아있으면 부끄럽게도 이름을 불러준다ㅎㅎ

대표로 한명만 불러주기도 하심.


부르는 분도 부끄러워 하는것 같은 느낌은 뭘까 싶다ㅋㅋㅋㅋ




테이블도 많구 옆이 다 창이라 시원한 느낌이 들고 12시 맞춰갔는데 사람이 별로없었구 조금 있다가 꽉찼다.



소품이나 인테리어가 다 초록노랑.




두부 겉부분을 구워낸것? 같은 느낌에 오리엔탈과 비슷한? 드레싱, 양파, 양상추, 버섯, 흑미밥이 들어가 있다.

두부가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조금 지나도 계속 바삭해서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다.

두도는 비건메뉴고 스도(스테이크)도 따로 있다! 담에 도전해봐야지 후후


콘스프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다.ㅋㅋ



냠냠.

일반 샐러드보다 훨-씬 든든하고 배가 덜꺼졌다. 안꺼졌다는건 아니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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