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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기록/국내

코엑스 스타필드 삐에로쑈핑, 돈키호테+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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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느껴지는 쿵짝쿵짝.


오픈 당일 날 다녀왔는데 코엑스 지하 1층에 있단 말만 듣고 무작정 갔다.

역시나 여기저기 홍보물이 있어서 사람 많은곳 시끄러운 곳으로 갔더니 잘도 보였다. 크크


물건도 사람도 바글바글.

들어간 입구에 바로 보인 명품존?



프라다 칸인가보다.



한바퀴 다 돌아보고 느낀건데 캐셔 외에 직원들이 잘 안보였다.

그치만 여기 명품존과 19존만은 자리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핫했던 나이키 탄준이 33000원.

슬리퍼도 저렴하다.


이런 브랜드류도 꽤나 있었어 신기했다.



일본가면 사오는? 코카콜라 립밤.



일본 인기상품존.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음ㅋㅋㅋㅋㅋ 저 천장의 꽃을..그 외엔 찍을 곳은 전혀 없다.



내가 좋아하는 치실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잘 안파는 치실 하나를 샀다.

한개 득템



베이지색 실삔이나 롤빗도 있었다.

어릴때 패션지에서 금발들이 쓰는 베이지색 실삔보고 충격적이었는데 요즘은 흔해졌나?



미용용품도 많다.



사람이 바글거려서 대충보고 지하2층으로 내려갔다.


전체적으로 한바퀴 도는게 목적이어서ㅋㅋ대충만 봄.

지하 2층에는 흡연실, 마트, 19금, 술, 장난감 이런것들이 있다.



어릴때 젤 좋아했던 낚시장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싸네 4800원.


어릴때 쓰던건 엄청 큰거라 물고기들이 회전하고 입벌리면 막 정신없이 잡았는데,

고작 두칸이라니....시시하겠구만



애견코너.

사고싶었지만 필요없는 강아지 우산이다ㅋㅋ

목줄에 우산을 걸면 멍멍이가 걸을때 비를 맞지 않는것.


우드빗을 찾았으나 우드로된것은 없었다는..ㅠㅠ



귀여워ㅋㅋㅋㅋㅋ 애완용 하트썬글라스도 있다.

사실 그것보단 위에있는 구명조끼를 찍은거.


요즘 애견수영장이 많아서 하나 사도 좋을듯!



또 지하2층엔 이런 물놀이 용품이 많다.

다양한 튜브가 있어서 좋음.



보노보노뷰트로 일단 찜해놓았지.



키털트용품



가챠샵과 옆에있는 흡연실.

노관심이라 안들어갔다.



요즘 이게 핫템인가?

젤리사케


이런저런 술들도 많다.



미니어처들이 귀여워서 찍음?

사람이 별로 없는 적당한 곳을 막 찍은거라 쓸말이 없네ㅋㅋㅋ




와사비들.

전부터 맛있는 와사비를 하나 사고싶었는데 브랜드를 잘 몰라서 사진만 우선 찍어왔다.



요즘 핫템인 명란마요.


휴, 사진은 이렇게 끝.



추리고 추린 사진인데, 다녀온 바로는 한 4시간은 잡아야 꼼꼼하게 볼듯하다.

사람도 많지만 물건이 너무나도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음 주의.


이거 보다 고개 돌리면 또 다른게 보이니까 무슨 생각도 할 세가 없고 제정신 아닌 사람처럼 슬슬 걸어다닌다.

많은 물건 대비 내가 아는 정보가 없어서 선뜻 살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싼건지 아닌지 모름.


또 오픈날 젤 핫했던건 도라에몽 낮잠 쿠션이었다. 1900원이었나? 난 필요없어서 안샀구 3만원 이상사면 쇼핑백을 주었다ㅎㅎㅎㅎ


언젠간 한번 다시 가야지.

근데 다녀오면 너무 피곤타.

안그래도 정신없는 코엑스가 한층 더 정신없어진 느낌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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