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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기록/국내

애플 공인서비스센터 청담 투바 아이폰se 배터리 교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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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없이 2년째 사용중인 아이폰se.

보험도, 케이스도, 필름도 없이 다녔다.

깨지면 바로 바꾼다! 했지만 막상 바꾸려니 아쉬워서 수리를 했다. 

쌩돈 날림ㅋㅋ


점심시간은 따로 없고 난 평일 12시쯤 갔는데 대기인원이 한명도 없어서 바로 접수했다. 사진에 보이는 셀프 체크인에 아이패드가 있는데 거기에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접수가 된다. 그리고 앉아있으면 이름을 호명해준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5 제성씨티빌딩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48-11 제성시티빌딩 2층


월-토 | 10:00~19:00

일 | 10:00~17:00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도 많고 친절했다. 아이폰 se 수리는 공장으로 보내야해서 3~5일이 걸렸고 배터리 교체도 말씀드렸다. 아이폰6가 배터리 문제로 말이 많았어서 그런지 6이후에 나온 모델들은 배터리 교체 할인이 들어간다고 한다. 원래 10만원의 비용에서 3만4천원으로. 공장에서 액정을 갈아서 오면 내가 보는 앞에서 포장을 뜯어 확인한다. 그 후에 투바에서 배터리 교체를 시작하는데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투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가격을 볼 수 있고 생각보다 지점이 많아서 놀랬다. 또 맥북을 취급하는 점은 따로 있어서 확인해보고 가야하고 청담점은 취급하는 지점이었다. 핸드폰 없는동안 불편한것도 무시한것도 많았는데 공장에 보내서 초기화 하는 바람에 이것저것 깔고 로그인하고 설정해놓고 골치아픈일이 더 많아졌다.......주륵 공장에 보내기 전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을 해두었더니 맥에 연결 할 필요도 없이 로그인만으로도 동기화가 되서 좋긴하다. 그치만 앱은 셀프로 해야한다는것 하아. 이런것들이 귀찮아서라도 핸드폰 못바꾸겠다.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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