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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초급.
가도가도 반복운동만 하는지라 일기를 잘 안적게 됐다.
새로운게 음뜸.
그러다보니 벌써 5월.
수영일기 카테고리 만든게 12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을 벌써 6개월 다녔다.
주 3회 수영 6개월차인 내 실력은.
자유영은 유아풀 3바퀴 정도 돌면 급격한 체력저하. 배영은 자유영보단 나은 실력. 어제 쌤말론 체력이 너무너무 안좋다고 한다. 킥판을 빼고 계속 해봐야 실력이 늘텐데 걷는것도 비틀거리니ㅋㅋㅋㅋㅋ 음파를 할 수 있겠냐구... 결국 킥판들고 하고싶다고 선언ㅋㅋㅋㅋ 휴
살이 많이 찐 관계로 수영복도 째더라..하쒸
탈수기 영향으로 수영복이 늘어났었는데 최근들어 그 늘어난 느낌이 안난닿ㅎㅎㅎㅎ 늘어난 부분을 살로 채움
재수강은 안하는걸루...... 수영이 너무 하고싶을땐 주말에 혼자 가서 연습해야지
역시 운동하는곳은 회사>집 가는길에 있어야해ㅠㅠ
수영 넘나 재밌는데,, 좀 기다렸다 단지 내 수영장 오픈하면 가는걸루 핑계를 대본당.
남은 5월 몇번이나 더 갈 수 있으까? 이번주 풀약속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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