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30주 | 휴직자 일상과 5월 아기옷 사이즈 고민. 22.3.11 | 30주 3일 선거일 빨간날에 맞춰 마지막 출근을 했다 아직 연차중이고 짐땜에 회사 한번 가야하긴 하지만 결제도 다 끝나서 옴청나게 후련하다🥳 이제 순산 후 휴직서 결제만 받으면 될둣ㅋㅋ헷 그나저나 30주의 다홍이는 1.5kg 나는 10kg 돌파^_ㅠ.. 다홍이는 잘 크고 있다 ..내가 문제 BMI지수는 정상이긴 한데 이 앱 쓰는 사람들은 살이 안찌는건지 증가율 77등 무엇ㅋㅋㅋㅋ 이거 본뒤로 맨날 요가하고 있다..🥲 그리구 하루하루 배가 유독 앞으로 나온다 보는 사람마다 딸맘 배라며..ㅋㅋㅋㅋ 살틀까 또 급 걱정이 되서 로션+오일 치덕치덕 후 랩으로 감싸봤다 확실히 촉촉하긴 한데 10분 이상은 못할듯 랩땜에 피부가 넘나 간질간질함🙃 배가 더 나오기 전에 아가용품을 본격 준비해야 한다 🧐.. 5월의 제주/ 전복 전문점 명진전복, 화해의 장소. 제주에 오고 하루가 지나 제대로 된 첫끼를 먹기위해 온 명진전복.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체크인호텔에 아이패드를 놓고온바람에^^ 여기까지 오는데 두시간 넘게 걸렸다. ㅋㅋㅋㅋ어휴 빨간차와 시간된 첫날. 애증의 하루. 싸움은 그렇게 시작되는거지. 명진전복 주차장 근처 쓰레기통과 냥이. 섬냥이는 겁도 없구만 일요일 11시쯤 도착해서 정확히 50분 대기했다. 이미 대기팀이 꽤나 있었구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지만 우린 날씨도 기분도 꿀꿀해서 차에서 대기했다. 바로 앞이 바다라 쌀쌀하지 않으면 바다보고 놀아도 좋을듯! 이 날은 바람이 엄청 불었다. ㅠㅠ 창가자리로 앉게 되었다. 날씨가 꾸리꾸리. 돌솥밥과 기본으로 나오는 고등어, 전복 버터구이. 버터구이의 전복은 11개였음. 샐러드와 장아찌 김치.. 5월의 제주/ 체크인 호텔, 동문 야시장, 바가지 택시 5월 12일, 광주->제주 도착.가볍게 가는 신혼여행. 30분 비행으로 도착하는 제주는 신세계다. 인원도 적어 불편함도 없었고 짐찾기도 수월해서 불편한 머리나 신발은 신경쓰이지 않았다. 늦은 저녁에 도착하는 상황이라 렌탈은 다음날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 공항에서 택시로 숙소까지 이동하기로! 말 많고 문제 많았던 택시에 대해 열폭하며 글을 썼는데 임시저장 해둔게 전부 다 날아갔다^^ 진빠지니 안써야지...휴 도착해서 샤워하고 기절할 요량으로 공항에서 가깝고 동문야시장을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의 체크인 호텔을 선택! 제주항과도 가까워서 거리상 참 좋은듯. 우중충. 비가 오던 날이라 사진도 다 칙칙하다. 체크인 호텔 로비에는 대기할 수 있는 좌석과 컴퓨터가 있다. 손님이 꽤 있어서 카운터에서 조금 대기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