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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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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22일차 | 완전 통잠 어제 저녁은 친정에서 먹느라 친정에서 다홍이 5시반에 수유 잠들고 1시간 뒤 엄청난 대성통곡ㅋㅋㅋㅋㅋ 눈물 콧물 줄줄 나오며 난리였다. 모두 놀래고, 나는 여러번 본 울음이라 혼자 아무렇지 않게 오빠한테 집에 가자 하고 나왔다^_^ 그려, 니 방 가서 자라~ 그렇게 집에와서 눕히자마자 쿨쿨 8시 부터 오늘 8시까지 통잠을 잤다. 원래는 저녁 5-6시 수유 후 잠들고, 12시 이전에 울면 한번 수유하거나 쭉 자면 새벽에 꼭 울어서 먹었는데 어제는 한번도 안깸!!! 나만 혼자 계속 깨서 잘 자나 보고ㅋㅋㅋㅋ 캠으로 수시로 보지만, 괜히 또 방에 들어가서도 보고ㅎㅎ 그리고 안울어도 수시로 깨서 소리질러서 방에 가서 토닥여쥬는데 오늘은 그런게 없었다 !!! 오늘이 기적의 날일까??? 그런걸까?????🫢 아직 뒤..
육아일기 61-63일차 | 밤/낮잠 수면의식과 2개월 예방접종 22.7.5 화 61일차 ✔️현재 다홍이의 수면의식+수면연관 6시 수유 후 트림 졸린 신호(하품3회) 시 기저귀+스와들업 입히기 침대에 눕힌 뒤 암막커튼치기 좁쌀이불+쪽쪽이 빗소리 틀기 가슴에 손 얹고 오늘 있었던 일 속삭이기 강성울음이면 안아서 달래고 눕히기 몇 일 진행해보고 조금 변경을 했다. 자장가를 불러주기가 힘들어서 백색소음으로 바꿨다ㅎㅎ 다홍이는 쉬 소리를 들으면 오히려 눈이 커져서ㅠㅠㅋㅋ 내가 좋아하는 빗소리를 들려줬더니 효과적이다ㅎㅎㅎㅎ 임신 때 혼자 잘 때 빗소리를 켜둬서 그런건가?ㅋㅋㅋ 수면 연관은 지속가능하면 좋은 수면 연관이고 아니라면 나쁜 수면 연관이 된다. 자장가를 매번 똑같이 불러주지 못하면 이것도 나쁜 수면 연관으로 자리잡는다고! 이 내용은 책에서 봤었는데, 다시 보니 이제야..
육아일기 55-59일차 | 수면의식과 0~2개월 아기의 교육 22.6.30 목 56일차 오늘 날씨가 안좋아서 인지.. 낮잠은 거의 못자고 하루종일 울고 보챘다😳 다홍이는 창밖보는거 좋아하는데 오전~오후 내내 깜깜하규 비바람치는걸 칭얼거리며 바라봄ㅋㅋㅋ 제습기, 에어컨 하루종일 틀고 아가 안고서 달래주느라 진빠졌다.. 밖에 나갈 수도 없고..으잉 우산쓰고 나갔다올껄 그랬나..? 아냐 넘 더워.. 날씨가 안좋음 아가들 진정이 잘 안되는게 맞나보다ㅋㅋ휴 22.7.1 금 57일차 몇일 째 유튜브와 책으로 수면교육에 대해 빡씨게 공부를 했다. 암막커튼도 미리 설치하고 계획을 세웠다. ✔️수면의식+교육 -6시쯤 수유 후 트림해주다가 졸려하는 신호 보기. -잠자리 세팅 (암막커튼치기/쪽쪽이,손수건,좁쌀이불) -새 기저귀+스와들업 입히기. -어두운 방에 들어가기. -안아서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