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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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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26호 까치할머니 손칼국수 여행이지만, 여행이라 쓰지 않는다. 검색하다 알게된 26호 까치할머니 칼국수.지금 다시 검색하니 뭔가 잘못 간것 같다. 지난번에 찾았던 사진과는 달랐는데, 방문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인지를 못한듯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의 식당이다.우리가 처음 갔을땐 아무도 없었으나 슬슬 몇테이블 들어왔다. 26호 까치할머니 칼국수로 네비를 찍고 오는길에 1~25호 할머니 칼국수 집은 다 본듯하다. 대부도에서 칼국수는 거기서 거기라며 온갖 소리를 다들었다는..........하씌 처음 가면 주는 열무 김치와 배추김치. 다들 오면서 칼국수집은 김치가 맛있어야해! 했는데 두개 다 쏘쏘. 오빠가 뭐 가질러 갔다가 다대기를 발견하고 가져가도 되냐고 했는데 대답도 안하심ㅎㅎㅎㅎㅎㅎ원래안주는건가..... 그래서 간장종지에 가져오니 뚜껑..
영자미식회 두부두루치기 복*분식 대신 대흥칼국수! 장마가 시작된다던 날 전주 출장을 따라나섰다.깨달음의 날이었다. 다신 비오는날 장거리는 따라 나서지 않으리...........하 전주가는 길 대전에 들러 영자미식회에 나온 두부두루치기를 클리어 하려했으나 빗길로 인한 나의 심리 불안정으로 진짜 영자미식회에 나온 복수분식이 아닌 대흥칼국수로 다녀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만족스러움. 엄청 무서웠는데 사진은 그리 위협적으로 나오지 않았다니 휴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대전 대흥칼국수.일요일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아주 한가했고 대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한정거장이라 그런지 야구 끝나고 사람들이 꽤 왔었다.우린 차로왔지만 구암역 1,2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웠당.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694번길 33 (봉명동 564-19)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