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의 제주도 | 폭설 속 19주차 임산부의 태교여행 코시국..오미크론 시국.. 고민끝에 호텔만 예약해둔지 한달🤭 떠나기 1주전? 뱅기와 렌트 결제하고 별 계획없이 다녀왔다 딱히 여기저기 열심히 다닐건 아니라서ㅎㅎㅎㅎ 사실 코로나는 물론 제주 폭설에 지진도 있었는데,,,,,, 우리가 둘일 때 갈수 있는 마지막?여행이라 생각해서 반드시 가야겠다고 다짐함ㅎㅎㅎ 그래도 크리스마스 피해서 가서 좀 덜 붐볐다고 생각한당😶 12/26 1일차 10:00 공항 도착 후 주차대행을 맡겼다. 주차대행 하면서 세차도 신청했는데 넘나리 추워서 안된다고ㅋㅋㅋㅋ 이날 서울 -12도🤭 그나마 덜 추운데루 도망가자..! 예약해둔 뱅기표 카톡으로 오는 모바일 체크인을 하고 티켓에 큐알이 잘 보이게 캡쳐 해두기! 이 티켓이랑 신분증 잘 챙겨서 보여주고 짐 부치면 끝 그리구 짐 부칠때 임산.. 5월의 제주 / 뼈없는 갈치 조림 정식 춘심이네 본점 4개월이 지난 지금, 가을 여행 하다 떠오른 봄의 제주 여행ㅋㅋㅋㅋㅋㅋ기억을 더듬어 하는 포스팅... 제주 롯데호텔에서 공항으로 올라가는 길에 들른 춘심이네다.춘심이네가 여러개 있을텐데 우린 본점으로 왔다. 주차장이 넓진 않으나 발렛은 아니구 안내 해주시는 분이 있어 수월하게 주차 할 수 있다. 건물도 통째로 쓰기 때문에 다른곳과 헷깔릴 일 없다. 딱 점심, 저녁 장사만 하기때문에 늦게 오시는 분들은 시간을 잘 체크 해야겠다. 우리는 늦은 점심이라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제주에 오면 갈치를 꼭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춘심이네를 찾아왔는데, 도민분들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니 궂이ㅋㅋㅋ왜먹냐며.. 헤헤 그래도 먹고싶어요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었다. 천장도 높구 우리는 통유리 쪽에 앉았다.. 5월의 제주/ 체크인 호텔, 동문 야시장, 바가지 택시 5월 12일, 광주->제주 도착.가볍게 가는 신혼여행. 30분 비행으로 도착하는 제주는 신세계다. 인원도 적어 불편함도 없었고 짐찾기도 수월해서 불편한 머리나 신발은 신경쓰이지 않았다. 늦은 저녁에 도착하는 상황이라 렌탈은 다음날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 공항에서 택시로 숙소까지 이동하기로! 말 많고 문제 많았던 택시에 대해 열폭하며 글을 썼는데 임시저장 해둔게 전부 다 날아갔다^^ 진빠지니 안써야지...휴 도착해서 샤워하고 기절할 요량으로 공항에서 가깝고 동문야시장을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의 체크인 호텔을 선택! 제주항과도 가까워서 거리상 참 좋은듯. 우중충. 비가 오던 날이라 사진도 다 칙칙하다. 체크인 호텔 로비에는 대기할 수 있는 좌석과 컴퓨터가 있다. 손님이 꽤 있어서 카운터에서 조금 대기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