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이유식 준비 귀찮음과 두려움이 함께하는 이유식 준비. 수유는 상황이 돼봐야 알기때문에 미리 고민해두지 않았고, 이유식만은 무조건 시판으로 가자!! 했는데.. 결국 나는 베이비 무브를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 병이다 병. 직접 해봐야 썽이 풀리는.. 얼마전에 엄마랑 둘이 한잔하면서 이유식 직접 하겠단 말을 했더니 날 측은하게 쳐다봤다.. 그 표정에 어울리는 대사는 '쯧쯔 나는 너가 그럴줄 알았어..' 였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손목이 너무 아픈 요즘.. 또 다른 고생길 시작이다ㅎㅎ 그래도 재밌게 해야즹 시판이냐, 만드냐 계속 고민했지만 19만원에 뜬 글을 보고 결제. 천천히 오지..ㅠㅠㅠㅠ 반나절만에 배송 시작 톡이 또 왔다. 휴 그렇게 부랴부랴 구매한것들..ㅎ 제 2의 혼수라더니 그 말이 맞는..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