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연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85~88일차 | 잠투정과 잠버릇 ✔️22.07.29 | 85일차 요즘 밤낮으로 잘 때 오른손이 바쁘다 잠 버릇인지 눈 비비고 코비비고 쪽쪽이 붙들고 잡아당기고ㅎㅎ 품에 안겨서도 얼굴이 시뻘게지도록 가슴팍에 부비적거린다. 스와들을 그만 입히고 싶은데, 손톱으로 땜에 졸업을 못하고 있다ㅠㅠ흐 새로운 아이템 치발기! 손에 쥐고 손목에 고정시켜주는건데 손목이 뚱뚱이라 안잠긴다^^ 잠궈도 자국이 씨게남^^ 게다가 입에 뭔가 넣고싶은데, 손도 치발기도 안들어가면 운다ㅋㅋㅋㅋㅋㅋㅋ 넣어놨다가 100일 지나고 다시 꺼내봐야겠다.. 그 사이 손목이 좀 얇아지길..! ✔️22.07.30 | 86일차 주말 아침 아빠랑 꽁냥꽁냥..은 잠시ㅋㅋㅋ 바로 울어재껴서 내 품으로🥲 힘들다.. 아빠는 자기한테만 오면 운다고 실망한다 내가 더 실망스럽다ㅎㅎㅎㅎㅎ ✔️2.. 육아일기 71~72일차 | 낮잠교육 시작! 22.7.15 금 71일차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낮잠은 거의 안잤다ㅠㅠ 눕히면 강성울음.. 안아줘도 울고 칭얼칭얼 12시간을 내리 달래느라 어지럽다 아기 울음소리가 귀에 맴돈다😐 일주일에 1-2번은 꼭 이런 날이 있는데, 팔하고 손목이 후들후들거린다. 원래 친정에 가기로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안간다고 하니 그래도 오라고..왜안오냐고.. 하 아무도 몰라주는게 넘 힘들다 얼마 전부턴 주기적으로 오빠 붙들고 엉엉 운다ㅋㅋㅋ넘 힘드러서 후.. 내가 울어도 오빠의 답은 항상 똑같다. 22.7.16 토 72일차 우리 아기 70일이네! 생각한게 좀 아까 같은데 오늘 왜 72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짜 개념이 없어졌다. 오늘이 어제같고 내일같고^^ 출산한것도 몇일 전 같고 조리원에 있던건 꿈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