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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부산 | 시그니엘 프리미엄+아울렛 쇼핑+할매집+홍성방 4월에 다녀온 부산 오빠 생일겸 일이있어 하루 반짝 바람쐬고 옴 🤍🤍🤍 예르~~~ 날씨가 넘 좋았다. 바다 근처라 저녁은 조큼 춥고! 오빠가 내 경량패딩 챙긴게 신의한수 택시타고 여기저기 이동~~ 1박 2일인데 택시에만 몇시간 있었던듯ㅎㅎㅎ 4월의 날씨 좋은 주말이라 시그니엘에 씨뷰도 없어... 게다가 트윈으로 예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여행하는데 트윈은 첨이당 오빠가 예약하는거라 그냥 아무러케나 하라고함 ㅎㅎㅎㅎ 옛날같음 반드시 바다뷰여야 했는데 이것저것 따지기도 구찬 구찬타리~~ 허.. 부산올때마다 애용하는 짐캐리 사진도 없네ㅋㅋㅋ어휴 - 로비사진 이런것두 다 패쓰 ㅋㅋㅋㅋㅋ 넘 대충찍어서 못올려.. 프리미엄 룸은 걍 둘이 하루 있기 딱 좋다. 좁은편이라..오래는 못있을듯 침대가 참 높다. 바닥..
겨울이니 털신 장만 하셔야쥬? UGG 앤슬리 그레이 털신은 사고싶고 부츠는 싫고ㅠㅠ 방울달린 어그를 한참보다 역시나 심플한 앤슬리로 결정. 아주 만족스럽닷 요즘은 직구가 참 쉽고 당연히 한국보다 저렴하려니 했는데, 우리나라도 블프다 뭐다 해서 로그인만으로도 엄청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구매한 앤슬리는 7만원 초반. 어딜가도 이보다 쌀 순 없다. 껄껄 박스가 슬림해ㅋㅋㅋ UGG에서 중간G가 큰게 원조 어그라지. 포장이 잘 되어 있당. 240. 7사이즈를 구매했는데 받고 생각보다 작아서 깜놀했지만 좋았다. 원래 내 발이 볼 넓은 235이기 때문.길이상으론 230이지만 잘 붓고ㅠㅠ 발 볼이 넓어서 신발에 따라 235-240을 신는닷. (구두는 240) 포실포실포메를 발로 만지는 느낌이다ㅋㅋㅋ 퇴근 후 부은 발샷.앤슬리가 발리 얇상해보이진 않는다. 털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