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125일차 | 온도계와 육아 책 4개월 접종 다음 날이 되었다 밤새 열 재보려는 마음에 자다가 화들짝 깨서 후다닥 아가방 들리고 귀 체온계로 이리저리 대봤는데 아직 노하우가 없어서 몇번을 잰지 몰겠다 ㅠㅠ미안 그래도 오늘 컨디션도 너무 좋고 다행이다 아침에 터미타임 하면서 신나서 소리지르고 갑자기 혼자 빵터져서 엄빠는 너무 놀랬으나 안심ㅋㅋㅋㅋ 우리가 쓰는 브라운 체온계 6510 예전에 편도 때문에 고생하던 시절 코로나까지 시작해서 당시 아가엄마가 된 친구에게 물어보고 샀던 체온계 몇년을 진짜 요기나게 잘 쓰고 있다. 보통 출산 준비 리스트에도 있는 체온계인데.. 대체 이걸로 아가들 체온을 어케 재는거즤????? 아기는 귓속 형태가 어른과 달라서, 고막까지 체온계가 인식되려면 귓볼을 아래뒤로 당겨서 재라는데.. 몇번을 재도 다르게 나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