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택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제주/ 체크인 호텔, 동문 야시장, 바가지 택시 5월 12일, 광주->제주 도착.가볍게 가는 신혼여행. 30분 비행으로 도착하는 제주는 신세계다. 인원도 적어 불편함도 없었고 짐찾기도 수월해서 불편한 머리나 신발은 신경쓰이지 않았다. 늦은 저녁에 도착하는 상황이라 렌탈은 다음날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 공항에서 택시로 숙소까지 이동하기로! 말 많고 문제 많았던 택시에 대해 열폭하며 글을 썼는데 임시저장 해둔게 전부 다 날아갔다^^ 진빠지니 안써야지...휴 도착해서 샤워하고 기절할 요량으로 공항에서 가깝고 동문야시장을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의 체크인 호텔을 선택! 제주항과도 가까워서 거리상 참 좋은듯. 우중충. 비가 오던 날이라 사진도 다 칙칙하다. 체크인 호텔 로비에는 대기할 수 있는 좌석과 컴퓨터가 있다. 손님이 꽤 있어서 카운터에서 조금 대기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