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 다음 메인에 뜬 후 빠진 거품. 보통 포스팅은 평일에 올리고 여유가 되는 날은 날짜별로 하나씩 걸어둔다. 예전에는 1~3개, 그러니까 몇일만 연속으로 글을 올리면 방문자수가 100은 거뜬히 도달했다. 그렇지만 최근엔 1주일 내내 올려도 안올라가는 방문자수다. 꼭 이 숫자를 위해서 글을 올리고 사진을 찍는것은 아니지만 사람이라는게 수치로 보여지면 눈이 가고 한번씩 확인 하게 되는게 현실이다. 몇주 전 평소와 같이 설렁설렁 블로그질을 하던 평일과 블로그를 들어오지 않는 주말이 끝났다. 일은 그 사이에 벌어진 것이다. 내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그래프가 보였다. 거품기가 다 빠진 뒤에 글을 올리려고 신기해하면서 기다렸다 캡쳐한 사진이다. 처음엔 1000도 안찍어본 내 티스토리에 시스템적으로 실수가 있던건가? 로그인이 꼬였나?라는 말도 안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