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남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실 시그니엘 호캉스로 효도하기 (날씨 좋은 리버뷰) 지난 내 생일 호캉스를 즐겼던 잠실 시그니엘- 송파살이 30년이라, 딱히 감흥없이 갔는데 너무너무 기대 이상이어서, 계속 엄마생각이 났었다ㅎㅎㅎ (역싀역싀, 호텔의 층은 높고 봐야해) 남편도 야경보며 계속 엄마 얘기 하더니 그의 대리효도로 부모님이 호화 호캉스를 하게 되셨다. ㅎㅎㅎㅎ무려 12월의 한강뷰로 엄마랑 내가 오전 오후로 함께 일정이 있어서, 둘이 3시쯤 체크인 하러ㄱㄱ 주차하고 79층 로비로 가는 엘베행. 12월이라... 성수기라 주차장 자리가 거의 없었다 후 동선은 주차장>1층>17층(로비)로 가서 체크인 해야함. 시그니엘왔어여~~ 하면서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길안내해줌ㅋㅋ 체크인 대기하고 있기. 사실 이건 8월 방문 떄 사진임. 79층에서 체크인 시간을 기다릴 때 차마시고 쿠기를 마실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