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에서 셋으로/이유식 만들기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기 | 쌀미음 만들기 made by 베이비무브 이유식 시작 전 날, 대천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짐 풀자마자 낼 먹일거 만들기 시작 🫠 그래도 지난 주에 연습 한번 해봐서 호다닥 했고 오늘 먹인다음 대용량으로 또 만들어둠ㅋㅋ 앞으로 이유식 만들면서 초간단으로 정리해서 올려둬야지..! 일단 10배 죽으로 시작. 준비 : 쌀가루 20ml / 물 200ml 결과 : 30ml 6개 베이비무브 물탱크에 물을 채운다 쌀가루와 물 일부만 대충 저어주고 30분 찐다 믹서에 남은 물과 미음을 넣고 갈갈 30ml씩 그릇과 큐브에 넣어준다. 2일치는 냉장, 그 이후는 냉동 다 언 큐브는 칸칸이 용기에 담아준다. 칸칸이 용기 한칸에 퍼기 큐브 6개가 딱 들어간다 캬 딱맞으니 기분이 아주 조탸! 찜기 그릇에 있는걸 믹서에 옮기고 수저에도 묻고 하다.. 드디어 이유식 준비 귀찮음과 두려움이 함께하는 이유식 준비. 수유는 상황이 돼봐야 알기때문에 미리 고민해두지 않았고, 이유식만은 무조건 시판으로 가자!! 했는데.. 결국 나는 베이비 무브를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 병이다 병. 직접 해봐야 썽이 풀리는.. 얼마전에 엄마랑 둘이 한잔하면서 이유식 직접 하겠단 말을 했더니 날 측은하게 쳐다봤다.. 그 표정에 어울리는 대사는 '쯧쯔 나는 너가 그럴줄 알았어..' 였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손목이 너무 아픈 요즘.. 또 다른 고생길 시작이다ㅎㅎ 그래도 재밌게 해야즹 시판이냐, 만드냐 계속 고민했지만 19만원에 뜬 글을 보고 결제. 천천히 오지..ㅠㅠㅠㅠ 반나절만에 배송 시작 톡이 또 왔다. 휴 그렇게 부랴부랴 구매한것들..ㅎ 제 2의 혼수라더니 그 말이 맞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