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를 지운 이유.
애드센스 사이트의 내 광고 탭에서 지금 내가 설정 해둔 자동 광고를 볼 수 있다. 앵커 광고,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이렇게 4가지의 광고를 활성화 시켜 둔 상태다. 애드센스 자동 광고에서 설정 할 수 있는 광고 종류는 총 6가지인데 두 가지를 제외한 이유는 읽기 불편함 때문이다.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와 모바일 전면 광고 이 두 가지를 제외 했는데 첫번째 콘텐츠 내 자동 삽입은 광고가 글을 읽는 흐름을 너무 끊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글을 쓸 때 이미지도 많이 넣는 편이지만 문단도 좀 많이 띄운다. 특히 지금 처럼 정보 전달?을 위한 글이 아닌 개인적으로? 쓰는 글들은 좀 많이, 자주 엔터를 치면서 넣는다. 그런 흐름이 끊기고 더불어 내용에 관련된 광고가 나와버리면 흐름이 내용에서 광고로 가는 느낌이 들었다.ㅋㅋㅋㅋ 내가 쓴 글을 내가 읽는 데도 혼란스러워 지는데 남들이 읽을땐 얼마나 횡설수설처럼 보일까? 두번째 모바일 전면 광고는 이용자가 제일 꺼리는 광고이지 않을까 싶어서다.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모바일 화면 전면에 뜨는 광고의 작은 엑스박스를 찾아서 보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이 두가지는 패스했다.
그럼 모바일 화면 내부에 들어가는 광고는 따로 없기 때문에 광고 단위를 넣어줘야 한다.
모바일 화면에 광고 넣는 방법
자동 광고를 지웠으니 모바일에 광고를 추가해야 겠지?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내 광고>콘텐츠>광고 단위로 들어간다.
첫번째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
여기에서 보여지는 자동 삽입 광고는 위에 적은 자동광고와는 다르게 옵션을 선택 할 수 있다. 광고의 글이나 배경 색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문단과 차별성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둘러 본 다음에 추가할 예정.
이름은 본인이 알게볼 수 있도록 적어준다.
광고 스타일을 따로 설정 할 수 있다. 그냥 기본으로 냅두었다.
다른 설정도 기본 값으로 두고 저장을 하면 코드가 생성된다.
이렇게 단위가 생성이 되는데 이걸 복사해서 붙여넣어야 한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플러그인 탭으로 가면 구글 애드센스를 볼 수 있는데 반응형으로 들어간다. 각자 본인 블로그의 스킨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나는 상단, 하단에 넣기 위해 3번째 광고 형태를 클릭 후 코드를 붙여 넣었다.
광고 단위를 두개를 만들어서 상단/하단 용으로 각각 붙여 넣어준다. 다르게 관리하는 이유는 각각의 위치에 있는 광고의 노출이나 클릭수를 따로 확인하기 위해서다. 뭐 아직은 구지 그럴 필요 없지만..ㅋㅋㅋㅋㅋ 멀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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