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122일차 | 완전 통잠 어제 저녁은 친정에서 먹느라 친정에서 다홍이 5시반에 수유 잠들고 1시간 뒤 엄청난 대성통곡ㅋㅋㅋㅋㅋ 눈물 콧물 줄줄 나오며 난리였다. 모두 놀래고, 나는 여러번 본 울음이라 혼자 아무렇지 않게 오빠한테 집에 가자 하고 나왔다^_^ 그려, 니 방 가서 자라~ 그렇게 집에와서 눕히자마자 쿨쿨 8시 부터 오늘 8시까지 통잠을 잤다. 원래는 저녁 5-6시 수유 후 잠들고, 12시 이전에 울면 한번 수유하거나 쭉 자면 새벽에 꼭 울어서 먹었는데 어제는 한번도 안깸!!! 나만 혼자 계속 깨서 잘 자나 보고ㅋㅋㅋㅋ 캠으로 수시로 보지만, 괜히 또 방에 들어가서도 보고ㅎㅎ 그리고 안울어도 수시로 깨서 소리질러서 방에 가서 토닥여쥬는데 오늘은 그런게 없었다 !!! 오늘이 기적의 날일까??? 그런걸까?????🫢 아직 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