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레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166일차 | 5개월 아기 잠/투레질/메롱/손쓰기 5개월이지만 아직 10-12시간 밤잠자는 다홍이. 저녁 6-7시에 잠들어서 밤 12시 전인 지금이 제일 푹 자는 시간. 새벽엔 수시로 깨서 칭얼칭얼 나도 이때 자면 좋겠지만 미친듯이 피곤해도 잠이 안온다ㅠㅠ 그래도 남편없는 오늘같은 날은 어른 밥 신경 안써도 되기에 꿀같은 휴식의 날이다ㅎㅎ 가끔은 혼자 쉬는 날도 필요해 요즘 다홍이는 옹알이보다 투레질을 한다 푸푸- 푸르르- 아아아아푸푸푸푸푸푸우우우 이런식으로?ㅋㅋㅋ 노래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엽다 거울보면서도 하고 뒤집어서도 하고 자고나면 바로 방을 나가지 않고 같이 좀 누워있는데 이 때도 잠이 다 때면 꼭 푸푸푸 한다 ㅋㅋ 진짜 끝없이 하고, 옷이 축축해질 정도로 한다 메롱과 손사용! 메롱을 계속 하다보니 푸레질을 하는것 같은데 암튼 혀를 자꾸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