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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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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89~94일차 | 당근/세탁기as/멕시코시 스톤 ✔️22.8.2 화 89일차 당근 문고리 거래하느라 바빴던 요 몇일 스토케 트립트랩 뉴본 부터 흑백모빌, 스와들 스트랩, 손싸개, 캠프밸리 수유의자, 신생아옷 등등 이젠 졸업한 것들과 다홍이가 싫어하는 것들을 떠나보냈다. 옷 처럼 작아져서 못입는 것들을 보내고 나니 이렇게나 많이 키웠구나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뭔가 감동이랄깤ㅋㅋㅋㅋ주책이다 🫢 첫 아가+유난떠는 엄마 덕에 다 새것을 쓴 다홍. 이제 아가용품 볼 줄 아는 눈이 생겼으니, 만약 둘째가 있다면 당근으로 키워야지ㅋㅋㅋㅋ 맘카페에 삼성세탁기 폭발이 난리였던 지난주. 우리집 세탁기 애드워시 문이 부셔진걸 발견ㅋㅋㅋㅋ 서비스 신청했는데 기사님이 전화하셔서 지정한 날보다 몇일 더 빨리 오셨다. 집에있으니 이런건 조쿤. 몬가 충격이 가해진것 같다고 하는데..
임신 36~37주 | 제왕 전 임산부가 한 일들 / 백일해 접종, 여행, 태동검사, 유모차 카시트 준비, 쿠션커버 만들기, 압박스타킹 처방, 쇼핑 22.04.19 | 36주 0일 36주가 되어 백일해 주사를 맞았다. 주사 금액은 30,000~50,000원으로, 심평원에서 병원별 비급여 항목 조회를 해보면 저렴한 병원을 찾을 수 있는데, 그런 병원은 다 재고가 없었고, 현재 수급이 잘 안되어 50,000원 받는 병원들도 재고 없는 경우가 있다구 한다.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사진처럼 지역과 접종료 종류만 체크해서 검색하면 각 병원 리스트와 금액이 나온다! 나는 벌써 36주라.. 집근처에서 가족들 다 맞았는데, 시간적으로 여유 있으면 저렴한 곳을 찾아가는게 훨 이득이다. 우리가족 다섯명 맞으니 25마논..🤭 엄마가 그 내과 원장님만나서 얘기했더니 어르신들은 비타민 디 주사 무료로 맞춰주심ㅋㅋㅋㅋ딜 잘한다 울엄마🤎 주사 후기는, 나는 독감처럼 뻐근함,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