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176일차 | 매일 외출하는 바쁜 아기 조동 모임이 있던 날 처음으로 다홍이와 단 둘이 차타고 나들이ㅎㅎ 그리고 나 혼자 운전하고 가장 멀리 나가본날이다 출발 전 날 부랴부랴 카시트용 거울을 당근했는데 운전석에서 보면 이런 느낌. 판매자가 알고보니 윗집이어서 얼결에 선물도 왕창 받았다ㅠㅠㅋㅋㅋ ㅋㅋㅋ빼꼼 서로를 볼 수 있다 내가 쳐다보면 같이 본다ㅋㅋㅋ귀여움 가는 길엔 밖도 보고, 하품도 하고 얌전히 잘 갔다 오히려 거울 속에 내가 보이니까 앞으로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굳굳 도착한 칭구네 집ㅎㅎ 9명의 아가덜과 9명의 엄마들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 만나면 재밌는 하루가 순삭이다 아가들 서로 잡고 잡히고 뺏고 뺏기는 하루ㅋㅋㅋ 서로를 터치하는게 너무너무 귀엽다ㅋㅋㅋㅋ 비슷한 날 태어난 아가들인데도 발달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벌써 기는 칭구덜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