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제주/ 전복 전문점 명진전복, 화해의 장소. 제주에 오고 하루가 지나 제대로 된 첫끼를 먹기위해 온 명진전복.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체크인호텔에 아이패드를 놓고온바람에^^ 여기까지 오는데 두시간 넘게 걸렸다. ㅋㅋㅋㅋ어휴 빨간차와 시간된 첫날. 애증의 하루. 싸움은 그렇게 시작되는거지. 명진전복 주차장 근처 쓰레기통과 냥이. 섬냥이는 겁도 없구만 일요일 11시쯤 도착해서 정확히 50분 대기했다. 이미 대기팀이 꽤나 있었구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지만 우린 날씨도 기분도 꿀꿀해서 차에서 대기했다. 바로 앞이 바다라 쌀쌀하지 않으면 바다보고 놀아도 좋을듯! 이 날은 바람이 엄청 불었다. ㅠㅠ 창가자리로 앉게 되었다. 날씨가 꾸리꾸리. 돌솥밥과 기본으로 나오는 고등어, 전복 버터구이. 버터구이의 전복은 11개였음. 샐러드와 장아찌 김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