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동고은빛 초산 제왕 절개 5일차 22.5.10 화요일 1:30 가슴이 넘 아파서 잠을 설치다가 못참겠어서 유축.. 계속 나오긴 하는데, 넘 아파서 중단😢 아직 유선이 잘 안뚫려있는것 같다 대부분 방울방울 나오고 가끔만 쭉쭉 물총처럼? 나옴 어여 4층 신생아실로 가져다주고 새로운 깔대기와 젖병을 받아왔다🥲 5:30 가슴이 또 너무 땅땅! 뜨거운 돌덩이다ㅠㅠ 스톤 마사지 할때의 그 스톤같음ㅋㅋㅋㅋ와후.. 누워있는데 초유가 뚝뚝 떨어지고, 옆으로는 가슴이 눌려서 누워있을 수가 없다🤭 수술 부위보다, 오로의 생리통보다 가슴 아픈게 제일이다ㅠㅠㅠㅠ 병원에서는 가슴은 어케 해주지 않기에 빨리 조리원을 가야함!!!! 30ml 만들어내기가 참 어렵 이젠 퇴원 준비를 해야하므로 유축기 반납! 8:00 몇시간 잔거지.. 새벽에 가슴이 아파서 한 5번은 .. 강동고은빛 초산 제왕 절개 4일차 22.5.9 월요일 6:00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소변을 볼 때 아랫배 근육이 이렇게 열일할 줄이야.. 수술한 곳이 넘 아품ㅠㅠ 응가하기가 무서웠는데 오히려 소변이 관건..ㅎㅓ 7:00 간호사 쌤 약주러 오심..왜 매끼마다 가져다주시지..? 코시국에 넘 번거로워보이심ㅎㅎ 새벽에 혈압잴 때 한번에 주셔도 될듯한딩 8:00 아침밥! 미역국 늪ㅋㅋㅋ 반만먹고 오빠가 먹어줌.. 9:30 힐링센터가 9시 반부터 연다. 시간맞춰 내려가서 샴푸실을 이용했다. 오빠는 똥손이라 머리도 잘 못감겨줌..^_ㅠ 대충하고 투덜거리는 오빠를 보고 화만 났다ㅋㅋㅋ 안한거보단 나은 샴푸실 이용을 함 10:00 기대했던 베이비 샤워! 나는 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에게 배우겠지만 오빠가 여기서 체험해보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엄청 꼼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