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110일차 | 삐쭉삐쭉 다홍이와 브라비 개시 멘탈이 탈탈 털린 날 다홍이 오늘 하루 종일 삐쭉삐쭉☹️ 이표정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너무 귀여운 표정인데 하루종일 ☹️😢😭 이러니까 미쳐버림 오후엔 낮잠도 거의 안자고 놀아줘도 잠깐 놀다 울고 울고 울고 집에 있는 모든 놀잇감에 흥미를 잃은너낌 요새 넘 외출을 자주 해서 바깥세상의 맛을 알아버린걸까? 5시 넘어가면서는 나도 울었다.. 너무너무 힘들고 그만하고 싶.. 그러나 그만 버튼이 없는 내 인생 계속 플레이 되어야 한다ㅠㅠ하.. 큰일이다 우울증이다 이거 요 몇일 태열+땀띠가 올라와서 외출을 안하고 싶었는데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낮에 산책을 했다 우연히 지나가던 어린이집 선생님이 다홍이 보고 너무 좋아하셨는데 좀 여쭤볼껄ㅋㅋ 얘 왜이러냐고ㅠㅠㅠㅠㅠㅠ 앞으론 그 어린이집 앞에 자주 서성거려야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