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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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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유식 | 쌀미음 (D+172~174) 초기 이유식은 수저로 먹는 연습+알레르기 테스트+철분 섭취(6개월~) 이 세 가지가 목적이어서, 먹는 양은 내려놓고 하나하나 진행하면 된다. 대신 질감은 가능하면 빠르게 올려주기! 쌀미음, 오트밀을 시작으로 소고기를 먼저 테스트 후 그다음엔 마음 가는 야채를 사서 해볼 생각이다. 그럼 기록 시작! 22.10.24 (D+172) 이유식 1일 차 쌀미음 30ml 전날 만들어둔 쌀미음. 전자레인지에 데웠는데..부르르 끓어 넘쳐서 새로 꺼내 다시 돌렸고 또 다시 넘쳤다ㅎㅎㅎ핳 끓어 넘친 두 개를 새 그릇에 30ml 담아 식힘. 양이 적어 금방 식어서 다행이닼ㅋㅋ 엄마가 처음이라 우당탕탕이었는데 다홍이는 잘 기다려줬다ㅎㅎㅎㅎ다행히 기분이 아주 좋다 뇸뇸뇸 쌀미음을 처음 맛 본 다홍 몬가 음미하듯 챱챱거리고, 눈 ..
시작, 생각. 오빠랑 하던 블로그에서 독립을 했다. 같이하는 재미가 쏠쏠했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기 좋았지만 그만큼 관리를 안하게 되는것 같다. (주륵) 이번이 벌써 3번째 블로그인데 끈기없는 성격 탓도 있겠지만 특히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겼을 때 흥미가 떨어진 이유가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글 올리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점이다. 티스토리가 잘못 되었다는 것 보단 그만큼 요즘의 것에 대한 접목 속도가 빠른 네이버의 디자인과 ux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미지를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과 클릭의 수, 썸네일을 설정하는 것에 있어서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또 모바일 업로드가 너무너무 아쉽다..사실 이것 때문에 다시 네이버를 시작할까 고민을 몇번이고 했다,, 두번째는 타 블로거들과의 유대가 힘든 점이다. 네이버에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