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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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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64일차 | 완모에서 혼합으로 22.7.8 금 64일차 ✔️완모에서 혼합으루 조리원에서 위드맘 산양 제왕 100일을 먹었던 다홍이. 조리원에선 분유 살 필요 없을꺼라구 했는데, 도우미 이모님이 엄마가 쉬려면 분유 있어야 한다는 말에 수긍하며 위드맘 제왕 1단계를 구매한 나ㅋㅋㅋ 이땐 분유에 단계가 있는지도 몰랐다ㅎㅎㅎㅎ 파스퇴르에선 100일-1단계 넘어갈때 퐁당퐁당 하라던데, 배앓이 없이.. 아니 있는지도 모르게 잘 먹은 우리 아가🥲 그리고 몇주 전 좀 좋은 분유 먹여봐야지 싶어서 고심끝에 노발락으로 퐁당퐁당 했었는데, 도우미 없이 혼자 있다보니 직수만 계속 하게 됐다ㅠㅠ 정신없는데 분유타고 그럴 세가 없었다 그러다 개봉 후 3주가 가까워짐.. 위드맘도 반통 겨우 먹었고, 노발락은 6스푼먹음.. 아까워서 버리지도 먹이지도 못하고 끼고..
강동 마미캠프 산후조리원 3주 드뎌 조리원 라이프 시작! 지금 방이 많이 차있어서 우선 작은 방 중 하나를 골랐구 몇일 뒤에 큰방으루 옮겨주시기로 했다. 고은빛 1인실에서 창이 작아 너무 답답했어서 빨리 창이 크던 방이 크던 다른 방으루 가고품ㅠㅠ 배정받은 115호 방. 창이 길쭉하구 침대 앞에 있어서 덜 답답하긴 한데 아주작다ㅋㅋ 그리고 이방은 침대가 별류.. 근데 난 첫 3일은 기절하듯이 자서 첨엔 이 침대가 별론지도 몰랐음.. 나중에야 이불을 반은 깔고 반은 덮고 잤다는거ㅎㅎ 무튼 신식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관리한 느낌 팍팍 일단 고거면 됐어.. 조리원에서 오빠랑 함께면 크고 넓직한곳으로 했을텐데, 코시국이라 남편은 들어오지 못하나 차라리 가성비를 택하고 마사지를 늘릴 계획으로 여길 왔다. 첫날부터 옷 갈아입구 바로 가슴한번 봐주..
강동고은빛 초산 제왕 절개 5일차 22.5.10 화요일 1:30 가슴이 넘 아파서 잠을 설치다가 못참겠어서 유축.. 계속 나오긴 하는데, 넘 아파서 중단😢 아직 유선이 잘 안뚫려있는것 같다 대부분 방울방울 나오고 가끔만 쭉쭉 물총처럼? 나옴 어여 4층 신생아실로 가져다주고 새로운 깔대기와 젖병을 받아왔다🥲 5:30 가슴이 또 너무 땅땅! 뜨거운 돌덩이다ㅠㅠ 스톤 마사지 할때의 그 스톤같음ㅋㅋㅋㅋ와후.. 누워있는데 초유가 뚝뚝 떨어지고, 옆으로는 가슴이 눌려서 누워있을 수가 없다🤭 수술 부위보다, 오로의 생리통보다 가슴 아픈게 제일이다ㅠㅠㅠㅠ 병원에서는 가슴은 어케 해주지 않기에 빨리 조리원을 가야함!!!! 30ml 만들어내기가 참 어렵 이젠 퇴원 준비를 해야하므로 유축기 반납! 8:00 몇시간 잔거지.. 새벽에 가슴이 아파서 한 5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