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샤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동고은빛 초산 제왕 절개 4일차 22.5.9 월요일 6:00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소변을 볼 때 아랫배 근육이 이렇게 열일할 줄이야.. 수술한 곳이 넘 아품ㅠㅠ 응가하기가 무서웠는데 오히려 소변이 관건..ㅎㅓ 7:00 간호사 쌤 약주러 오심..왜 매끼마다 가져다주시지..? 코시국에 넘 번거로워보이심ㅎㅎ 새벽에 혈압잴 때 한번에 주셔도 될듯한딩 8:00 아침밥! 미역국 늪ㅋㅋㅋ 반만먹고 오빠가 먹어줌.. 9:30 힐링센터가 9시 반부터 연다. 시간맞춰 내려가서 샴푸실을 이용했다. 오빠는 똥손이라 머리도 잘 못감겨줌..^_ㅠ 대충하고 투덜거리는 오빠를 보고 화만 났다ㅋㅋㅋ 안한거보단 나은 샴푸실 이용을 함 10:00 기대했던 베이비 샤워! 나는 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에게 배우겠지만 오빠가 여기서 체험해보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엄청 꼼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