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의 일기 나의 아이폰se가 사망했다. 사실 사망한건 아니고 그냥 액정만 깨졌다. 터치도 잘돼고 불편한거 하나 없어서 비닐에 쌓아두고 뭐로 바꿀까 눈팅만 하다가 주말을 보냈다. 회사가고 이동하고 하니 유리가루가 떨어져서 불편하기도 하고 따로 갖고 싶은 핸드폰도 없고 해서 투바에 맡겼다.투바는 애플 공인 수리점이다. 사설로 갈까 하다가 몇 달전 아이폰6의 배터리 문제로 올해까지 일부 아이폰에게 배터리 교체비용 할인을 해준단 소리에 알아보니 35,000원이었다. 와우! 10만원 짜리를! 할인 기간은 올해까지란다. 80주고 아이폰8을 살것인가 그렇게 고민하다가 총 20만원 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내가 예상하지 못한건 수리기간이다. se는 애플의 공장으로 보내야해서....3~5일 걸린다고 한다. 그렇게 난 핸드폰 없이 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