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센

(2)
위례 스타필드 문센 오감뚝딱 기록 즐거웠던 처음이자 마지막 문센. 위례 스필에서의 오감뚝딱 대~충 기록을 남겨보자 첨엔 주기적으로 외출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 먹타임 잠타임이 안맞는 날은 귀찮고 힘들기도 하긴 했지만 혼자서 짐싸고 유모차에 실어서 왔다갔다 카시트 연습도 하고 나와 너의 코에 바람도 넣고 다니길 너무 잘했던 문센. 덕부네 이제 혼자 외출 짐싸기는 눈감도고 할 정도. 근데 이게 또 바깥 나들이라.. 이래저래 귀욤지게 입히고 사진찍는 재미가 있어서 외출복 사기에 눈이 돌아감ㅎㅎ힣 그리고 문센은 순간 귀찮아도 갈 수 있을 때 꼭 열심히 가야한다. 아가가 아픈 날이 꼭 있거나 접종도 하면 못가게 되는 날이 많다ㅠㅠ 무튼 나도 1/3은 못갔다 ..아숩 반에 입장 후 사람들이 모이면 마사지 송을 틀어준다. 쭈물쭈물쭈물쭈물 어깨..
D+222 | 두번째 문센 스타필드 시티 위례 두 번째 문센 기록. 간김에 트레이더스에서 간식거리 사가려고 지하에 주차했더니 엘베 타기가 넘 힘들었다ㅠㅠ 어디다 해야 편한건지 아직 몰라서 허둥지둥 문센이 몇층인지 또 몰라서 콜센터 전화하고 여유있게 출발했지만 또 시간 딱 맞춰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 아가 ㅎㅎ 요즘 팔 다리를 왜이리 흔드는지 손목에 달아준 방울 얘만 계속 날림 ^^ 다른 칭구들 맞을까바 나 혼자 조마조마 전날 안내 문자로 귤 따러 간다고 하길래 뭘 입히나.. 고심해서 한 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양하양으로 오렌지색이랑 무조건 어울리게ㅎㅎ 예쁜 외출복을 더 사야겠다 싶던 날 목욕을 안해서 꼬질꼬질 ㅎㅎㅎㅎ 똑같은 바구니인데, 남의 바구니 자꾸 탐내서 진땀났고 가짜 귤 중에 뜨게 귤을 잡는게 귀여웠던 소율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