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캠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동 마미캠프 산후조리원 3주 드뎌 조리원 라이프 시작! 지금 방이 많이 차있어서 우선 작은 방 중 하나를 골랐구 몇일 뒤에 큰방으루 옮겨주시기로 했다. 고은빛 1인실에서 창이 작아 너무 답답했어서 빨리 창이 크던 방이 크던 다른 방으루 가고품ㅠㅠ 배정받은 115호 방. 창이 길쭉하구 침대 앞에 있어서 덜 답답하긴 한데 아주작다ㅋㅋ 그리고 이방은 침대가 별류.. 근데 난 첫 3일은 기절하듯이 자서 첨엔 이 침대가 별론지도 몰랐음.. 나중에야 이불을 반은 깔고 반은 덮고 잤다는거ㅎㅎ 무튼 신식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관리한 느낌 팍팍 일단 고거면 됐어.. 조리원에서 오빠랑 함께면 크고 넓직한곳으로 했을텐데, 코시국이라 남편은 들어오지 못하나 차라리 가성비를 택하고 마사지를 늘릴 계획으로 여길 왔다. 첫날부터 옷 갈아입구 바로 가슴한번 봐주.. 임신 11주차 | 산후조리원 3주 예약하기. 임신 확인 후 12주 전엔 태아보험과 조리원 예약을 해야한다. 태아보험은 오빠가 알아서^_ㅠ…난 잘 모름..6만원대였음 조리원은 아기가 많이 태어나는 달이라면 겨우겨우 예약하기도 한다는 말에 부랴부랴…. 우선 내 조리원 조건은, 집, 병원과 가까울 것. 유방케어 잘 해줄 것. 창밖이 잘 보일 것. 400이하 일것. 아숩게도 강동 고은빛 연계중엔 내 맘에 딱 만족하는것은 없더라 송파에 사는 동안엔 워너비 한곳이 있어서, 오빠한테 그 병원 주변 지나갈때마다 ‘저기는 이래서 좋데, 조리원도 같이있어서~~ 저래서 좋데’하면서 나 혼자 찜꽁해둠 ㅎㅎㅎ 그래서 오빠도 5-600으로 맘먹고 있었는데... 딱 맘에 들어오는게 없어서 그저 아숩다ㅋㅋ아수운 마음을 마사지에 쏟아부으리 강동 고은빛 다니면서 연계 조리원을 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