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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html 코드도 추가했다.
그런데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지금 8일이 지났다.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보이는건 계정 활성화하기 창이다.
기분나쁨.
많은 사람들은 저 상태를 '무한대기'라고 하고 '애드고시'라는 말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다'로 끝나고 'ㅋㅋㅋ','ㅠㅠ'도 없이 글을 쓰는건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한 한가지 방안이다. 계속 기다리고는 있는데 기분나쁘고 짜증ㅋㅋ난다. 두세달 걸린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포스팅을 엄청많이 한 것도 아닌 나도 답답한데 공들여 작성하고 기다리는 사람들 마음은 어떨까 싶다.
사실 초반엔 한두개 포스팅하면 100명까진 쭉쭉들어왔는데 요즘은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유입이 안된다. 물론 누구에게 보여주기, 정보전달을 목표로 하기보단 내 생활 기록, 생각 정리 정도로 여긴 블로그였는데 안들어오니 왠지모를 섭섭함이 들기도 하다.
광고는 소일꺼리로 해볼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너무 열정적으로 하고 싶진 않다. 그냥 냅두고 살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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