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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에서 셋으로/이유식 만들기

초기 | 쌀미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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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베이비무브


이유식 시작 전 날,
대천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짐 풀자마자 낼 먹일거 만들기 시작
🫠
그래도 지난 주에 연습 한번 해봐서 호다닥 했고
오늘 먹인다음 대용량으로 또 만들어둠ㅋㅋ

 


앞으로 이유식 만들면서
초간단으로 정리해서 올려둬야지..!



일단
10배 죽으로 시작.

준비 : 쌀가루 20ml / 물 200ml
결과 : 30ml 6개

 

  1. 베이비무브 물탱크에 물을 채운다
  2. 쌀가루와 물 일부만 대충 저어주고 30분 찐다
  3. 믹서에 남은 물과 미음을 넣고 갈갈
  4. 30ml씩 그릇과 큐브에 넣어준다.
  5. 2일치는 냉장, 그 이후는 냉동
  6. 다 언 큐브는 칸칸이 용기에 담아준다.


칸칸이 용기 한칸에 퍼기 큐브 6개가 딱 들어간다 캬
딱맞으니 기분이 아주 조탸!

찜기 그릇에 있는걸 믹서에 옮기고 수저에도 묻고 하다보니 양이 점점 줄어든다..핳?

총량 220ml였으나 30짜리 큐브 6개 (180ml)를 만들고 조금 남은건 걍 버렸다.








8배 죽대용량 제작.

준비 : 쌀가루 50ml / 물 400ml
결과 : 30ml 16개

물 500을 받고 나중에 100 뺌

  1. 내열 용기에 쌀가루 25ml와 담아둔 400ml물 중 적당량을 넣고 대충 믹스
  2. 바빠서 25분 정도 찌고 믹서에 나머지 물과 함께 갈갈
  3. 큐브와 용기에 소분.


한번 먹여보니 꽤 잘 먹는듯 하여 8배죽으로 나름 대용량? 제작을 했다.

베이비 무브 있어서 정말 간단하게 했고, 설거지는 구냥 식세기 돌려버림ㅎㅎ

쌀가루 50ml로 8배죽을 만드니 30ml 16개가 나왔다ㅎㅎ
큐브를 만들어 두니 든든하다는 마음이 벌써 이해가 간다.

3일 먹여보고 다음으로 빨리빨리 넘어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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