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25주 | 드뎌 임당 검사 드뎌 공포의 임당 검사를 하러 왔다. 당뇨가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첫째 때 임신성 당뇨 안내를 받고 압박감이 넘 커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또 턱걸이로 재검이 떠서 엉엉 울었던ㅋㅋㅋㅋ 요즘은 야채가 그렇게 땡겨서 닭가슴살에 샐러드를 자주 먹고 있는데 그게 그나마 효과 있기를ㅠㅠ 병원 오자마자 초진보며 약 먹구 1시간 대기 후 체혈을 한다. 대기 하면서 원장님 진료도 보면 됨 한시간 순삭 여쭤보니 수술은 39주에 잡는게 좋고 아직 그 주 오전 시간대는 널널하다고 하셨다 오빠가 철학원이랑 이야기 중인데 2/29일 어떠냐고 해서 아기가 너무 슬플꺼라고 했다ㅋㅋ흑 얼른 날짜를 잡고싶다!! 너의 생일은 언제가 될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