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작, 생각. 오빠랑 하던 블로그에서 독립을 했다. 같이하는 재미가 쏠쏠했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기 좋았지만 그만큼 관리를 안하게 되는것 같다. (주륵) 이번이 벌써 3번째 블로그인데 끈기없는 성격 탓도 있겠지만 특히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겼을 때 흥미가 떨어진 이유가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글 올리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점이다. 티스토리가 잘못 되었다는 것 보단 그만큼 요즘의 것에 대한 접목 속도가 빠른 네이버의 디자인과 ux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미지를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과 클릭의 수, 썸네일을 설정하는 것에 있어서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또 모바일 업로드가 너무너무 아쉽다..사실 이것 때문에 다시 네이버를 시작할까 고민을 몇번이고 했다,, 두번째는 타 블로거들과의 유대가 힘든 점이다. 네이버에 글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