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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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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수영 일기 +2주차 | 팔돌리기, 호흡 강습 순서 적은게 뒤죽박죽이라지웠다가 다시 쓰는 일기-//- 지난번 하루 빠져서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뭘 하는지 몰라 풀장에 앉아있었다. 보셨던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고. 사람이 참 많았다요일도 다양하게 주 2회, 3회, 5회 나오는 사람들이 다 섞여있는데, 커리큘럼은 어떻게 진행 되는 건지 파악이 안됨ㅋㅋㅋ 그냥 오신분들 봐서 적당히 하는것 같기도하고?.? 3번째 강습날.이 날은 팔돌리기를 했다. 무튼 오늘은 팔돌리기 시범을 보고 벽잡고 각자 연습 헷다음은 킥판잡고 유아풀장 돌기.호흡하고 동시에 하는건 아직 안배워서 숨참고 오른팔, 왼팔 돌아가며ㅋㅋㅋㅋ숨막히지만 유아풀이 짧아서 할만 하다.좁아서 앞사람 부딪히고 난리ㅋㅋㅋㅋㅋㅋ후 그래도 팔만 돌리는건 간단해서 쉽게 끝. 4번째 강습.팔돌리기+호..
요즘의 일기 _하고 싶은게 많아서 이것저것 벌려놨던 10월이 끝나고 11월이 보름... 아직 다 마무리 지은것도 아니지만 꼭 시작하고 싶었던 하나는 시작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 곧 해야지. 정말 아숩다.저녁시간에 친구들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요즘의 서로에 대한 이야기들. 말 많이 하느라 사진은 단 한장도 없다닠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요즘이다, 중요한건 우리가 만나서 이야기 하는거지._집에는 나이가 많은 강아지가 있다. 작고 귀엽게 생겨서 인지 나이를 자꾸만 착각한다. 가족들도 나도 나이가 이만큼이나 먹었으면 강아지도 많이 먹었을텐데 그 아이는 아직도 아기같다. 처음 왔던 그 때보다 많이많이 컸지만 아직도 작다. 아기였을 때 처럼 계속 방방 뛰는데, 우리가 아기 강아지로 착각하는 것 처럼 본인도 노견인..